저번 수요일에 새벽 4시쯤 꿈을 꿧다 

정확히 다기억은안나는데 

똥을 푸세식화장실에서 쌋는데 

 막 밖으로 빠져나와서 

내가 극혐하면서 막 손이랑 발로 쓸어서 똥을

변기 안으로 집어넣고 막 그랫거든? 

그러면서 신발이랑 다리 손에 똥이 묻엇어.. 

아이 시발... 이러면서 꿈에서 깻는데

기분이 조금 이상하더라고.. 

그래서 새벽 5시에 컴퓨터 켜서 

동행복권에서 로또랑 연금복권을 한세트씩 총 만원어치삼

다 랜덤으로 말이지.. 

그동안 연금복권은 가끔 생각나면 한게임씩해서

이제까지 한 10만원 어치정도 산것같은데 

촤고로 당첨돤게 5천원이 끝이엇음.. 

어쨋든 사는게 바빠서 복권은 샀는데 걍 잊어먹고 잇다가 

어제 자기전에 갑자기 생각이나드라고 복권삿다는걸.. 

당연히 안됏겟지 하고 들어것더니 

로또는 안됐는데.. 

연금복권이 6새 숫자중 3개를 맞춰서 1장당 5만원씩해서 총 5장이

1게임세트니까 25만원 당첨이 됐더라고.. 

그러면서 아.. 똥을 내가 안집어넣고 막 만지고 온몸에 묻거나 

막 쥐어서 굴르고 똥돼지까지 나오고 했우면

 연금복권 1등 됐으려나? 이런생각도 들고 ㅋㅋ

뭐 당첨금으로 복권은 안사지만 걍 가지고 있다가

똥꿈 꾸면 또 사야겟어.그때는 똥을 열심히 온몸에 

발라야지.. 

니들도 똥하고 친하게 지내다보면 꿈을 꿀수 있지 않을까? ㅋㅋ

하여튼 똥꿈 같은거 꾸면 복권사봐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