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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 잘생겼다고 오늘 확신함

200979b7 23 일 전 77

요즘 동호회 같은걸 다니는데 거기서 어제 보드게임을 했음

 

근데 거기에 예쁘장한 여자분이 나랑 눈만 마주치면 피식 웃음

 

사실 이거만 보면 니가 웃기게 생겨서 그렇다 그냥 착해서 웃어주는거다 그러는데

 

 끝나고 갠톡으로 한잔 더 하자길래 슬한잔 하고 잘생기고 웃겨서 연락했다고 함 

 

이렇게 연락한 사람이 첨이래 ㅎㅎ

 

근데 동호회에서 눈에 띄게 예쁘신 분이라 첨에는 각목 생각도 했거든 

 

근데 우선 그냥 한잔하고 집 보내고 카톡 와있는데 그냥 피곤해서 잔다고 함 

 

 

3개의 댓글

e1e451dd
23 일 전

조심해라잉

0
29af1343
23 일 전

신천지네

0
7e615e9a
23 일 전

혹시 송중기 닮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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