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숭이 ㅉ바리 새끼들이 음습하다는 건 둘째치고,

국가적으로 나서면 더 부작용 클거라고 봄.

일단 ㅈ본 특성상 우리가 맞던 틀리던 지들이 잘못했다고 사과는 Naver 안할테니, 제쳐놓고

우리가 "라인은 네이버가 키운 한국의 것이란 말입니다. 이놈들 ㅉ바리!" 이러고,

국가에서 "공정치 못한 일본 네 이놈들, 썩 그만하지 못할까" 이러면

'라인 = 한국' 이미지를 너무 심게 되잖음. 일본 전통의 기업 털어먹기에서 한일전으로 가면,

네이버 입장에서 더 곤란하지 않을까 싶음.

예를 들어, 카카오톡이 사실 중국 합작회사였다고 해보셈.

중국에 서버가 있다가, 개인정보 누출이 되었는데,

카카오톡을 하두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 불매는 못하겠고, 카카오톡 지분 족 치는 것으로 어느정도 정리되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중국에서 "카카오톡은 중국의 글로벌 기업이다!" "중국 정부, '한국, 소국이면 나대지 말아라'" "지분이 조금이라도 넘어가면 북한에게 팔아버리겠다"

이러면, 아무리 카카오톡이 대중에 많이 퍼져있다고 해도, 그날 바로 전국적 불매운동 일어날 듯.

요약

1. 우리가 존나 세게 항의하든, 안하든 ㅈ본 신경안쓸듯.

2. 세게 항의하면 '라인 = 한국' 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져 오히려 일본 여론에 부정적 영향 있을듯

3. ㅈ같은 상황이지만, 실속을 최대한 챙기려면, 다들 무관심한 상태에서 협상해야 더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