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신기하면서 이상하고 재미있는 꿈을 꿈

4651fc06 22 일 전 14

초라한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보는대 신발을 묶어도 풀리고 묶어도 풀리고 반복되어서 내가 승질내다가 신발을 다시보니 신발끈이 묶지 않아도 되는

탄성있는 신발끈으로 바뀌더라?

그 시점부터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되풀이 되더니 갑자기 내 손에 시계,바닥에뿌려진설탕,식칼,보이스피싱DL 적혀있는 종이가 손에있고(내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남) 아빠가 사실 본이이 시간여행자라면서 종이에있는 조건들을 완수하면 원래 시간으로 간다는거 하시더라?
그래서 엄마가 도와준다고 바닥에 설탕을 뿌려야하는데 쌀을 뿌려버린거야...난 화를 낸다음 "일단가자!" 라고 말하고 나머지들을 챙기는데 식칼은 챙기지 않고 식칼은 뭘까? 하고 보이스 피싱범을 잡으로 가는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아 내가 보이스피싱범하고 싸우면서 식칼에 찔리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보이스피싱범 아조씨랑 싸우는대 갑자기 이상한 할아버지까지 죽여야하는 상황이 된거야
그래서 내가 둘다 볼펜으로 목을 막 찌르는데 그 둘이 나한테 이거 가짜잖아 뭐해 얼른 찔러 그러더라
그래서 나는 속으로 그래 얼른 나를 식칼로 찔러라! 라고 생각하고잇는데
식칼이아니라 농구기로 내등을 긁어버리더라고

그리고 꿈에서 깸

 

그리고 운동장에서 축구하던 사람중 골키퍼가 친구였음
골키퍼인데 상대편 골대까지 드리블해서 갔다가 공뺏기고 헤헤하고 웃더라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1854 방구뀌다 물똥쌌다 시발 36467f2b 방금 전 2
1941853 고문치사 중대장한테 휴가 주는 거 f97299e6 3 분 전 7
1941852 히틀러가 독재자는 아니지 않음? 2 fd81f8b6 3 분 전 11
1941851 날씨가 너무 좋다 dedeefad 6 분 전 8
1941850 펩제도 2300으로 올랏네. 4f84445a 9 분 전 12
1941849 스웨디시나 갔다올까 1 3489df4c 10 분 전 25
1941848 애기 새벽에 우는데 안일어났다고 와이프화남 bafafe39 11 분 전 14
1941847 뜌뜌따리 뜌뜌따~ ccda11ea 17 분 전 17
1941846 개 고양이 키우면 털 많이 날리지않음? 2 f0621dfb 24 분 전 31
1941845 개드립에도 야동이 현실인줄 아는 애들 많더라 8 fe51d61b 25 분 전 68
1941844 민희진 잘못한게 왜 없냐 1 acda5b3e 25 분 전 34
1941843 뉴진스 민지처럼 성형 해달라고하고싶다 2 a8990d2e 26 분 전 35
1941842 하이브가 통수맞은거라고는 생각하는데 응원하기는 싫어 921dff32 26 분 전 17
1941841 어머니께서 아침부터 빅웃음 주시네 5 86c5e5af 33 분 전 54
1941840 하스스톤 정규전 에서 봇어케 구분함? 2 c3939712 34 분 전 17
1941839 토욜일 껴서 워크샵 가는거 어찌 생각함? 1 28611745 40 분 전 26
1941838 오랫만에 업비트 켰는데 이거 머임? 1 55b2f7f4 41 분 전 61
1941837 솔직히 민희진이 잘못한거 없지않냐 2 61edd6cc 41 분 전 31
1941836 달리기 하려면 갤럭시 핏 있어야하나? 1 3e0bfe9f 44 분 전 28
1941835 20살 많은 눈나한테 대시받기 vs10살 어린 게이한테 대시받기 3 acda5b3e 47 분 전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