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영어공부하고 기술배우던거 같던데 다니는 동안 열심히 자격증 준비하면 장기에 도움될수도

미리 체력검정, 자격증, 면접 같은 거 준비함.

근데 그건 혼자해도 되서 쓸데없긴하지

일단 주변에서 대학교는 가라고 하고 아무 생각 없는데 군대 부사관 갈까 하는 애들이 가는거지.

좀만 생각 있으면 차라리 지잡이라도 평범한 과를 가거나, 대학 안가고 차라리 부사관준비 학원같은걸 가지.

군장학생이라해서 전액장학금받고 학교다니는데 그중에서도 꼴통들 하위 5%정도는 못받는걸로 알고 있음. 고졸하고 바로 임관하면 병과를 지들 맘대로 정할 수가 없음. 123 지망제라 운나쁘면 그냥 일개 보병이나 포병같이 개고생하는 병과로 갈 수 있음. 대부분 보병으로 빠짐 저 학과를 가는 이유는 딱 하나임. 자기가 원하는 특수 병과를 갈 수 있다는거 특히 정비병과로 빠지는 애들은 말만 군복입었지 사실상 군무원임. 부사관들이 자식들 저 학교 보내는 이유 저 학교 교수들도 그 병과에서 한가닥하던 군인들이거나 방산업체 한화시스템이나 Lig넥스원같은곳에서 데려가다 교수로 씀. 정비병과 및 특수병과는 일반 고졸 부사관들은 때려죽여도 보직 받기 힘듦 부사관과 생기면서 사실상 독점구조. 군장학생 발탁됨과 동시에 병과도 정해지는거라 군 = 부사관과 협약체결이라고 보면됨. 만나는것도 거의 방산업체 사람들 만나면서 일함. 이라고 타사이트에서 적은거

가져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