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선택을 내려도 그 선택에 따른 결과가 이미 정해져있다면
아무리 발버둥쳐도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는거 아닌가?
내 인생이 ㅈ망하리란 사실이 이미 정해져잇다면
이 또한 거부할 수 없는 운명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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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b34a57
결과는 정해졌어도 과정을 바꿀수있다면 나름 괜찮지않나 그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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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죽을 운명을 갖고 태어낫지만
살아가기란 각자의 나름이란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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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자신의 선택은 중요하지 않고 결과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선택따위는 할 필요 없지 않나?
선택을 안 할 셈인데 운명이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차이가 없는데 뭐하러 고민을 하나?
고민하는 척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