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에 선물할거 사려고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캐리어 두개끌고다니는데
너무 힘들어서 길가는 사람한테 지하철역에 캐리어 맡기는데 있냐고하니까 따라오라면서 길 알려줌
거기에 자리없으니까 다른데로 가자면서 다시 안내해주더라
나이가몇이니 어디에서왔니 일본어 어떻게배웠니 뭐살거니 이건 어디가면 판다 하면서 걷다가 다왔을때
안내해준애가 인스타 아이디있냐고하는데 SNS를 안해서 없다 정말 고맙다 날 더운데 음료수하나 사드시라고 500엔 쥐어주고 왔다
병신아다찐따좆밥새끼 시발..
없으면 그 자리에서 인스타계정을 팠어야지 병신새끼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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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7281a6
여자였음?
12567f6c
예..
8b5c2ce3
그분은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을수도 있잖아?
12567f6c
예의상 달라한건가?
8b5c2ce3
여자의 의도가 어떻든 니 자신을 병신아다찐따좆밥등신머저리로 생각할만한 일은 아니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