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약한거마냥 댓글달리는거보면 컨셉인가 의문이

그건 이미 알고있었지 근데 그게 이해안되진 않음 그냥 관심없고 뇌절하면서 재미가 없을뿐이지

아줌마에 긁히는건 피터팬 증후군처럼 자기 자신에 대한 이미지와 실제의 괴리때문이 아닐까 생각

가슴이 아예 없고 통짜 유아체형 짤들 보고 농ㅋㅋ 이러는 애들 씹덕커뮤에 너무 많더라 그런 애들만 모인거겠지만

정체성이니 그 자체로 의의가 있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이해의 실마리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못찾겠음

걍 지들사이에선 그래야만 하는것이라고 생각함. 저들사이에 끼일려면 당연히 좋아해야될 무언가?

맞긴해 갤질 챈질 할땐 이런거 표현 절대로 안하고 대충 넘어가긴함

역겹다는 표현으로 뭉뚱그리기엔 역겹지 않은 다른 면모들도 많은거같음

디씨하는놈들은 근첩네덕 거리면서 지네들 성향과 맞지 않는 사람들을 배척함

다른 사이트들의 다른 면모들을 인정해주지 않지만 지네들은 옳다고 생각하는 놈들만 모여있어서 그 면모들을 띄워주면 좀 곤란함

나는 그런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이건 너랑 나랑 생각이 다른거같으니 넘어가야할듯

그냥 어디든 다 사람사는 곳 아닐까 생각함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역겨운 일도 생기고 즐거운 일도 생기고 그런게 아닐까 생각

어디는 씹덕만 있고 저기는 틀딱만 있고 이런 저런 선입견을 온 인터넷에 분산 시켜서 인식 시켜 놓고 본인들만 갤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그게 맞냐

근데 이 말조차 디씨를 하나로 묶어서 보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그러면 다른사이트들한테 그러지 말았어야지

프레임 씌우는 사람과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이트들에 특정 이미지 씌운건 맞고 억울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러지말았어야지라는 말에 어폐가 있는게, 선근필승이라는 말도 있듯이 어떤 특징을 잡아내고 놀리는건 집단생활하다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발생하고 그걸 거스르긴 동조자나 피해자나 너무 어려운 일이고 가해자를 특정해서 잡아내지 않는 이상 커뮤라는 큰 안개속에서 범인찾기하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함

그럼 뭐 어쩌자고 이것도 저것도 해결못하면

해결하는 방법은 이런저런 방법이 생각나긴 하는데 내가 뭐 커뮤 또는 커뮤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이렇게 해야한다 제안하는건 아니고 그렇게 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위에서 말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것임;;

디씨는 일베 그 자체라는 것에 동의하는거구나 알겠어

ㄹㅇㅋㅋ 노잼 = 싫어함 = -근- 이렇게 프레임 박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