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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아버지 고독사하고 어머니한테 연락옴

5c900263 16 일 전 133

고딩때 가출하고  10년만에 연락왔는데

 

같이 살자네.

 

초딩때 청소기 돌리고 구석탱이의 머리카락 좀 있다고

 

악마의 자식이니  소리나 듣고 맞고 자랐는데

 

어찌받아들여야하냐?

 

이제 장사하고 집샀다고 나중에 집물려준다느니

 

그때는 가난해서 그랬다 이제 화목하게 지내고

 

챙겨달라는거 같은데

 

난 엄마한테 돈이 없어서 투정부린적도 없고

 

용돈 한번 받은적도 없고 옷도 교복도 다 내돈내산했다.

 

머리 커트도 돈 없어서 내가 알바해서 잘랐다.

 

선생한테 머리 길다고 머리채 잡혀서

 

내가 직접 자르고ㅋㅋ....

 

범죄자 막장 아버지 병걸려서 고독사한거보고

 

자기도 무서운걸까

 

 

 

 

20개의 댓글

2f25fb6e
16 일 전

독자임?

0
530223ea
16 일 전

니 생각은 어느쪽으로 기울었음?

0
5c900263
16 일 전
@530223ea

싫지

0
e0cd807a
16 일 전

여기까지 왔으면 남남이지 뭘

아마 같이살면 하루하루가 지옥일거임

돈 급하면 변호사불러서 계약서 써놓고 들어가던가

0
18bee840
16 일 전

많은 생각이 드나보네

일단 집 명의 바꿔달라해

0
5c900263
16 일 전
@18bee840

집 필요없다.

0
18bee840
16 일 전
@5c900263

그럼 차단 ㄱㄱ

0
1b09b30d
16 일 전

어후 남의 가정사에 뭐라하긴 그렇지만 내가 그 상황이라면 흠... 좀 그렇긴하네

부모 자식간 유대가 중요한 시기에 저런 걸 경험 했다면... 흠...

0
5631c4b2
16 일 전

걍 간간히 연락 하면서 희망회로 돌리게 해줘

그러다가 뒤지면 상속만 좀 잘 알아봐라

0
0feff2d3
16 일 전

증여세고 지랄이고 지금 당장 내 앞으로 돌리면 생각 좀 해본다고 해

0
cdab3e13
16 일 전

이건 그냥 니 마음에 달린듯

0
18bab215
16 일 전

조까쇼

0
e4d3d706
16 일 전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세상에 너무한 인간들이 왜이렇게 많지

0
1b1a4f7a
16 일 전

진짜로 낳음당했네 ㅋㅋㅋ

0
6bf38b86
16 일 전

그냥 혼자사셈 내가 20살때 뛰쳐나오듯 독립하고 25살땐가 한번 만났는데 이젠 다르다면서 결국 사람은 안변하고 그대로라 님만 스트레스받음

지금 29살인데 걍 연끊고 살고있다

0
6bf38b86
16 일 전
@6bf38b86

혼자 살면서 느낀게 돈 다 필요없고 본인행복한게 제일임

난 집나오니까 군대도 좋았고 고시원에 살아도 좋았음

0
403e3d92
16 일 전

그냥 마이웨이 해라.

알고보니 신장 좀 떼주라 엔딩 같은

ㅈ같은거 당하지 말고.

0
964b12a3
16 일 전

너도 알잖냐 왜 연락했는지 뻔하지 ... 씁쓸하다

0
b475272a
16 일 전

ㅋㅋ 이걸왜만남 병 형신임?

0
2667518c
16 일 전

누구 좋자고 하겠냐... 혼자 사는게 더 행복할거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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