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하는 친구들 몇 있어서 상황 자주 듣는데 난 자영업 진짜 못할 거 같다
한번씩 진상 떴을때 그동안 착한 고객들 생각 하나도 안날 정도로 현타 온다하고
공휴일, 주말에 만나자, 놀자 해도 일해야한다하고... 명절 이런땐 상여나 선물 이런거 좋은거 나왔을때 나도 자랑하고 싶고 그런데 얘네한텐 못하겠음
또 벌이는 나보다 잘버는 애는 딱 한명 뿐인거 보면서 퇴사 생각 싹 사라짐
혹시 이 글 본 자영업자 분들은 화이팅 하십쇼...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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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5년하면서 그런진상을 못만나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