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아이를 최대한 많이 낳길 원했는데
어릴때부터 내가 무슨 잘못만 하면 때리고 욕을 했어...
근데 엄마는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어하셨고
한번도 아이를 원한적이 없는데...
날 낳느라 가정주부가 되었는데도
막상 생기니까 나한테 엄청나게 잘 해주셨어
이런 가정을 겪으니까 이제
아이를 원하는 사람이
꼭 아이를 잘 키울거라는 생각이 들질 않는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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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1804b
맞는 말이야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두 축구를 잘 하는게 아닌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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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렇게 살더라고 부모도 예행연습 해보고 애 키우는건 아니니깐 완벽할 수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