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아픈사람 수는 정해져 있는데 얼마나 돈에 눈이 멀었길래 ㄷㄷ

정해져 있으니까 지들끼리 해처먹을려고 그러는거 아니겠냐

교육이 제대로 안되는 것도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교육 전문가도 아니고 보건행정 전문가도 아닌데 얼마나 오만하길래 이러나

조금 이해되긴함 커리큘럼을 다시 세팅해야한다는거니깐

그거도 존나 웃긴게 지금 의협쪽 대표들은 수능등급 기준으로 1등급 중위에서 2등급 수준이라고 하더라 ㅋㅋ

ㄴㄴ 학부들 수준 낮다는게 아니고

교육 커리큘럼에 문제가 생긴다는 의미

난 이거 하나만 이해 됨

그 외는 싹다 지 꿀통 지키려는 마인드

갑자기 인원 늘어난다고 감당 못할 정도로 교육 시스템이 무능한 건 아닐 건데 애초에 인원에 따라 유연하게 바뀌는 게 커리큘럼이고

오히려 문제 되는 건 의사 양성에 들어가는 세금이나 카바데 수급일건데 이것도 정부가 바보는 아니니 대처 할 거고

반도체도 이번 정부 초반에 밀어줘서 인원이 지금 의사 증원하는 숫자 보다 배로 늘었는데 별 문제 없는 거 보면 교육이 안된다 도 핑계같음

돈은 부차적인 이슈라고 생각해

돈도 문제겠지만 걱정 안해도 될 이슈라 이거 빼고

반도체는 어떤지 잘 ㅁㅎ르지만

대부분의 학문이나 배움이 대부분은

앉아서 공부하는거자나

자리 하나만 더 넣으면 되는데

뭐 실습 개념이 강하게 존재하는 학과

선생,의사,간호 이쪽은

급격한 변화를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그런의미로 이해 될수도 있다 이말이지

물론 이것도

이제 막 입학하는것도 내년이고 얘들이 현장교육 가려면 최소 3 4년은 더 가야하는데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기도 해

하지만 시간이 충분해도 갑작스런 변화니깐

그에대한 거부감이 들수는 있다는 의미임

무엇보다 의사들이 주장하는것들중에 이게 제일 합리적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