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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예상해볼 때, 나는 한국이 머지 않은 20~30년 내로 현재의 동남아 관광지 같은 포지션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가는 싸지 (최근에 환율 또 박살 났지? 나한텐 유리해서 좋았지만), 싸고 편의성 좋은 놀거리 유흥거리는 많지, 아시아권 중에서는 남녀 인물들도 빼어나지, 서비스업 퀄리티들도 좋지. 그런 와중에 인구 구조가 변화를 맞으면, 여태껏 그래왔던 것처럼 고부가가치 산업을 이끌 사람들은 오히려 줄어들 테고 말야. 어쩌겠나, 시대의 흐름인 걸.
요번에 다녀오고 나서, 더더욱 나는 한국에서 살지는 못 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가끔 휴가내서 놀러는 갈 테지만. 시골쥐, 도시쥐 우화를 몸소 체험한 기분이고, 다들 치열하게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체감한 것 같아서 좋았다. 이 치열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다들 힘냈으면 좋겠다.

개드립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3년 산 내 시점에서 본 한국의 신기한 이모저모 ( https://www.dogdrip.net/552137447 )

요약

1. 니네 미래 동남아

2. 삶의현장 찍으면서 열심히 살아라 

대놓고 무시하는데

검머외들은 개드립은 왜 이렇게 화가 많아 이지랄 ㅋㅋㅋㅋ

저래놓고 개드립은 렙은 8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