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일진한테 맞고오니깐

 

술먹고 취한상태로 나한테 어휴 병신 찌질한새끼 

그러고사니깐 처맞고살지 

 

이렇게 말함

 

다음날 왜그렇게 말했냐고 물어보니

 

내가 언제 그랬냐면서 또 부모를 쓰레기만든다고 소리지름

 

내가 유치원때부터 20살때까지 항삭 365일중에 300일은 취해있었음

 

술먹고 고성방가

 

집안 가구 물건 던지기는 기본

 

집에 전화오면 아빠 내연녀인거같다고 

 

누군지도 안물어보고상대방한테 쌍욕함

 

중학교때 학원선생님이 집에

전화온거 숙제관련해서 이야기하길래  내가 받고 끊었는데 

 

옆에서 듣고나서 리다이얼 걸더니 

 

이씨발년아 너 씨발 우리남편이랑 뭔짓했어 이러고 소리지름

그래놓고 다음날에 나보고

학원 쌤이 뭐라하면 학원 그만둔다해라 이러고 나보고 짜증냄

 

 술만취하면

 

아빠 나 형 보고 인생책임지라고 울면서 소리지름

 

 아빠는 결국 나 중딩때 이혼하고

 

형은 나 고딩때 집에 못있겠다고 숙식형 공장 들어감

 

아빠랑 이혼하고 받은위자료로

 

빌라하나 살아서 나랑 살다가

 

생전안해본 장사해보겠다고 빌라팔고

 

원룸 이사가서 시장통에 노점하나 인수함

 

국수집시작했는데

 

장사안된다고 밤마다 울면서 술먹고

 

점심 지나고 오후늦게가서 가게염

 

한두달하다가 가게 접고  치킨집알바하러감

 

알바하다 또 못해먹겠다고 때려침

 

나보고는 고등학교 자퇴하고

고기집가서 불판닦는 알바나처하라고

 

뭐하러 공부하냐고 밤마다 술먹고 소리지름

 

술상 맨날뒤엎고 나보고 치우라고해서

 

그만좀 흘리라고 짜증내니깐

 

내 목을 조르면서 죽여버리겠다고 한 2분간 조름

 

난 켁켁하면서 숨못쉬고있으니깐

 

겨우 풀어주더라

 

다음달되니깐 나보고

 

닌 니엄마 이겨볼려고 발악을하네 족같은개새끼야

하면서

 

소리지름

 

아빠한테 한달마다 위자료받으면

 

200받아서 100만원은

 

사이비 절에 헌납하고 절하러감

 

이상한 젊은 비구니가 주지로있는 절인데

 

용하다면서 가서 스님스님 하면서 90도 인사하고다님

 

나도 데려가서 인사시키더라

 

 위자료받은걸로 코성형하고 눈성형하고

 

시장통에서 50대 아재만나서 연애하는거

 

나한테 자랑하다가

 

몇주뒤엔 또 헤어졌다고 울어댐

 

돈은 매번 다 사이비절에 갖다버리면서  

 

나보고 돈벌어오라고 소리질러대길래

 

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절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