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다가 생각났는데
나도찐따라서 막 닭장이어쩌고 겟타가어쩌고 여기서 뇌절 ㅈㄴ치는데
유독 찐따들보면 어떤분야던 뇌절치는경우가 많아서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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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게 그만하고 청소에 집중좀해 시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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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못읽는게 원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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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시작이 되면 다른애들은 이미 거기 붙어서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다 하는 상황인데
찐따들은 유행에 한발짝 벗어나있음 밈을 알고 있더라도 굳이 그 밈을 사용하거나 찾아보지않음
그러다가 이제 진짜 커뮤니티한다고 하면 다 알 수준으로 밈이 퍼져나가면 그때가서
그 밈을 가지고 사용하기 시작함 근데 그때가 언제야? 다른사람들은 그 밈 지겨워졌을때
찐따들은 자기가 새로운 밈을 사용했다가 그걸 설명하거나 하는 자기주장적인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거같음
그래서 남들 모두가 다 아는 이미 끝난 밈을 가지고와서 물고뜯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