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피아 . 아직 무료연재임 조회수 가 잘안뽑혀서

연독수가 계속줄어들어...!!

물론 연연하고 싶지않은데 그래도 내작품봐주던 사람들이 원하는맛 찾는게 맞는거 같기도하고

그럼 확실히 정해

니가 정해놓은 설정이 유치 뽕짝해서 그걸로 태클거는게 아닌이상 댓글에 연연하지마삼

나 같은경우는 진짜 개연성이나 핍진성이 빈약하고 작가맘대로 주인공을 띄우려고 단순히 운이 좋다식으로만 서술 하면서 넘어가는 개 쓰레기 똥망작 불쏘시개급만 아니면 댓글 안쓰니까.

뭐 아쉬워서 댓글 쓰는 사람있겠지만

굳이 그사람들 니즈 찾아주려고 따라가다가 묵묵히 읽는사람 떨어져나갈수있으니까

잘생각해보고

그래야겠다.. 이제 나름 소설 중반부 달려왔는데 얼추 100화 남짓

그래도 끊임없이 봐주던 독자님들이라도 잃지 않으려면

쓰는 놈이 방향을 놓치면 안 되겠지

조언 고마워

니가 만든 설정이 탄탄하지 않아도 니가 스스로 설정붕괴만 안일으키면 끝까지 보는사람들 꽤 있을껴

재미는 당연히 내입장에선 재밌는 글을 쓴거긴한데

객관적으론 잘 모르겠다 ㅋㅋ

조회수는 어제 최신화 30회 봐주셨어

너가 순수문학을 해서 거장이 되겠단것도 아니고 웹소설인데 사람들 좋아하는걸 하는것도 좋지 많이보면 그게 잘쓴거니까

다음작품은 방향을 그쪽으로 잡아봐도되구

화이팅이야

고마워! 열심히 해볼게.

지망생이고 이게 첫작이였어.

나 약간 옛날 판타지 파여서 존나 딥한거 좋아하는데

설정놀음 추가하면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독자들이 설정놀음 싫어한다는 건 맞는 말임

나도 옛날 대여점 시절부터 장르소설 좋아한 사람이라 묵직한 걸 좋아하긴 해

하지만 그게 요즘 사람들 취향과 직결되지는 않음. 물론, 네게 미치도록 몰입감 있는 필력이 있고 분위기로 독자를 꽉 쥐고 갈 자신이 있다면 얼마든지 그러한 글을 써도 됨.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글을 조금이라도 더 많은 독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때까지 내면에서 숙성시키는 걸 추천함

확실히 나는 설정짜면서도 독자를 흡수 할만한 필력은 없는 것 같아.

그나마 판타지라는 장르가 메이저하다는거에

편승해서 사람들이 봐주는 것 뿐이고

지금 생각해보니 고민자체가 유치했다. 내 실력부터 기를 생각해야하는데 말이야

조언 고마워

넌 잘 될 거다

그런 고민도 없는 놈들이 태반이야. 그런 놈들에 비하면 넌 잘 될 가능성이 크다.

ㅋㅋ 고맙다!

너가 보는 눈이 있다는걸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