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귀찮아서 원팬파스타로 면 끓이고 조금 남기고 토마토소스 붓고 후추 좀 뿌려서 먹는데 여기다 미트볼도 넣으니깐 조금 괜찮긴한데 뭔가 찐하게 먹고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너무 오래 끓이면 면이 달라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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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다가 페이스트풀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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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로 토스 유학 3년 다녀와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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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에이러 파스타 장인인데, 일단 원팬파스타가 문제임할 수 있는게 면 삶고 소스 투하 밖에 없자너
더 맛있게 먹으려면 비엔나 서너개 준비해서 면 삶을 때 같이 끓이고,
코인육수 써도 좋음 면에 간 배서 맛 자체가 달라진다.
면 건지고, 팬 키친타올로 닦고
올리브유 살짝 둘러서 다진마늘 1~1.5스푼 준비해서 풍미 올려줌
살짝 갈색 돌락 말락 하면 소스 넣는데
솔직히 양에 장사없음 소스 많이 넣을 수록 맛있어짐.
모자라면 싱겁진 않아도 어디가 부족한 맛이 됨.
1~2분간 볶고, 파슬리 파마산 위에 뿌리면 완성
68a9178d
와 ㄱㅅ 파스타 다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