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나이가 아닌데도 그러는 애들이 있더라고

여자가 젖어있으면 허벅지로 흘러내리는거 아닌 이상 모를꺼 같은데 정액이 뜨겁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구나

깊게 싸니까 그렇다네. 그 날 따라 많이 흥분하기도 함.

왠지 모르겠는데 그 날 따라 밖으로 1도 안샜어. 걍 자궁으로 직행한 느낌.

그리고 그 느낌 두번 다시 못느낌. ㅋㅋㅋ

뭔가 되게 야하네 ㅋㅋ 임신 안해서 다행이다

여친이 피임했으니까 질싸한거지. 나 만나고나서 미래나 했었음.

좋았겠네. 썸타던 ㅅㅍ는 iud 하자마자 다음 날에 개판 싸우고 헤어져서 무한 질싸 쫑났음. 지금 만나는 여자는 사후 피임약 먹는데 차라리 iud를 하지 그건 싫어하네

내가 질싸하자고 여자한테 IUD 하라고 하면 안되지;;

근데 사후피임약은 좀 그런데? 그냥 피임약도 아니고 사후면 데미지 심할텐데?

아 해달라고 말하진 않았어. 난 콘돔 쓰면 발기 안되서 노콘만 하는데 내가 질싸 피하니까 자기가 사후 피임약 먹을테니 걍 싸달라고 하더라

그럼 앞으로는 일반 피임약을 먹으라고 해. ㅋㅋㅋ

미국은 일반 피임약은 처방 받아야하는데 얘가 그것도 원하진 않나봐. 콘돔 못쓰는 날 탓해야지뭐

정자 냉동 시키고 묶어버려.

냉동은 모르지만 정관수술 알아봤는데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확률이 적어서 그냥 딸이나 쳐야겠더라

한국 기준 8년 이내면 50%의 확률로 복귀 가능.

정자 냉동도 한국은 싸다만 미국은 존나 비쌀 꺼 같긴하네.

한국 왔을 때 고민해보렴. 어차피 묶어도 한국에서 묶어야 싸겠지.

그 50퍼때문에 포기했음. 물론 복귀 수술 비용도 만만치 않았지만 말이야. 어쩌다 콘돔 못쓰는 발기 부전이 되버렸는지 자위를 너무 자주 하나봐

나도 그래서 일부러 싼 척 연기만 할때 있고 여자애들도 받아주긴하는데 그건 연기인걸 아니까 그러는거 같더라. 남자가 질싸하는건 정복감이 드니까 이해가 되는데 여자는 그냥 뇌가 성욕이 져서 그런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