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도 안해봐서 그런가?? 노동자가 아니라 재벌입장에서 말하는거같아

인천 북부살면 주조공장 같은데서 한달만 일해보라고 해 정신이 바짝 날걸?

일 하란다고 할 애도 아니고

그런데 갔다가 다치면 감당못해서 엄마가 허락해주지도 않을거야

일일일바로도 써주니까 가보라고 해 주조공장이라고 꼭 쇳물 튀기는 쪽만 있는거 아니고 후가공이라고 다듬는 일도 있음

나도 일 빡센거 하면서 생각이 또 한번 바뀜

친동생이어서 욕먹는건 싫다 ㅋㅋㅋㅋ

걍 이렇게 말 하라고ㅋㅋ

나 진지하다 ㄹㅇ

나도 진지함.

진짜 저말이 맞다고 생각해?

돈을 무작정 풀면 당연히 물가 폭등하고

문정권에서 부동산정책 30연타 개폭망으로 집값올려놓은거 틀린말 하나 없는데?

부자입장에서는 그런데 개씹흙수저라니까

물가가 오른다는건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건데 비현실적으로 돈의 가치가 한번풀때 10% 낮아진다고 해도

1억있는사람이 재난지원금 1백만원 받고 10% 내려가면 기존 1억에서 1억1백만원에 0.9를 곱한 9090만원이 되니까 과거의 가치로 얘기해서 910만원 손해본게되지만

동생처럼 저축이 아예 없는 사람은 0원에서 백만원받고 10% 떨어져서 90만원되도 0원에서 90만원된거라 90만원 이득이잖아

그리고 지금 집값오른걸 동생이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음 어차피 저축 0원이라 집이 존나 싸도 못사...

너도 동생말이 맞다고 생각해?

민주당의 무책임한 포퓰리즘과 서민코스프레에 언제까지 속을꺼야

사람들이 원하는게 비합리적이거나 옳지않아도 해주겠다고해서 인기얻는게 포퓰리즘아니야?

사람들이 세금쓰는거 싫어하고 복지하는거 싫어하고 기초수급자 돈주는거 싫어하니까 그대로 해주겠다는 쪽이 포퓰리즘이지... 민주당이 아니라 그 반대 쪽

민주당이 서민이라고는 생각안함 어느당이든 정치인들은 다 부자겠지

무슨 사고방식인데? 자긴 어렸을때 굶어 죽었어야했다는 사고방식이야?

인물없는거 맞으니까 설명좀 해줘라

너희가 인물이 없다는 게 아니라 가장 큰 후보가 인물이 없다는 거야 상처받지말어

나는 우리집 사정하고 동생의 의견만 적고 이해안간다고만 했지,

내가 어떤 의견을 가졌는지는 전혀 얘기한적이 없는데 내가 진영논리에 갇혔다고 얘기한거 보면 다른글하고 착각한거 같아

흙수저인데 동생이 윤석열 지지함 이라는 제목.

그리고 동생이 윤석열을 지지하면서 이재명을 비난하는 내용을

이해할수 없다는 내용.

이거 두개면 니가 민주당 지지자거나 혹은 정치에 관심이없는 상황이라고 볼수있잖아.

진영논리에 갇혀있다고 한 이유는 동생이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글은 쓰되

왜 이상한지 너 개인의 생각을 첨언하지않았기 떄문에 처음부터 틀린거니까 굳이 글 쓰지않아도

남들도 다 이해할거라고 생각하는 상태인듯해서 내가 넘겨짚은거임

다른글이 아니고 내글을 읽은건 맞는데

제목이랑 제일 아래 몇줄만 읽고 내용은 안 읽었구나

난 너의 말을 이해할수가 없다...

본문에 들어있는 내용이 없고 객관적인 정보라고 해봐야

재난지원금받고 차상위로 정부에서 주는 여러 혜택을 봐온 흙수저인 동생이

혜택준 정당은 싫어하고

기득권의 대표격인 보수진영을 지지하는게 이해하기힘들다 이거 맞음?

집에 압류딱지가 붙었던 나도 정부지원금을 타먹었지만

그게 정당지지의 기준이 되지는 않았는데 너는 왜 그걸 기준으로 세운것처럼 보이지?

세금보다 더 많이 혜택봤으니 욕을해선 안되는건지 그런 지원을 해준 정당을 좋게보는건지는 몰라도

차상위와 경제적 위기상황에서 나라가 돈을 푸는것은 정권 막론하고 당연히 나오는 수순이잖아.

진짜 그냥 스쳐지나가면서 생각하면

동생은 흙수저 탈출하기를 원하고 본인 명의의 집을 사고싶다는 생각을 하고있고

너는 흙수저를 탈출하긴 글렀고 집을 사기도 요원하니 집값을 조져버린것정도는 중요치않다고

넘기는 입장으로 보이기까지 함.

위에 댓글을 보면 동생이 재벌입장 두둔하는것처럼 여기는거같은데

그거야 너나 나같은 일반 국민들이 신경쓸 영역이 아니고 니가 쓴것처럼 양측다 기득권이라 그나물에 그밥임.

너랑 내 당면과제는 당장 먹고살고 먹고살며 이후 자가주택구매하는거 아니야?

근데 집값 조져버린애들이 서민의 편이라는 듯 댓글에서 슬쩍슬쩍 보이는 생각들은 머임?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난 두 정당 모두 광화문에 끌고나와 모조리 목을 쳐버리고싶어하는 사람임.

내 생각에는

너는 아마 네 머릿속에서 그런 생각을 너무 많이 하고 있어서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도 어떨것이라고 생각해버린것같다.

내가 안 한 말도 내가 했을거라고 믿어버린것처럼.

나는 혜택준 정당이라고 하지않았어.

나와 동생이 학창시절땐 노무현과 이명박처럼 다양한 정당의 사람들이 대통령을 했었고,

복지는 어떤 정당이 집권하든 항상 있었어.

심지어 나는 정치를 집권 정당만이 하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양쪽을 나누는 얘기를 할 이유도없어.

기득권이라는 단어나 그와 비슷한 말 역시 한적도 할 이유도 없고.

내 글은 내 동생은 세금으로 자랐는데

세금으로 자란 동생이 바로 그 세금지출이 나쁘고, 그 지출덕에 나라가 망할거라고 믿는데다가 그걸로 정치색을 정해버린 이유를 모르겠다는 글이었어.

내가 정치색을 띈게 아니라, 동생이 정치색을 띈거야.

원래 사람은 실제 내용과 상관없이 자기가 믿고싶은 내용대로 믿기 쉽지.

제목이 어그로를 강력하게 끌었다는건 인정한다.

내가 몇번이나 물었잖아

너의 생각이 들어가있지않고 그냥 혜택본 동생이 혜택준 정당 싫어하는게 이상하다고 얘기하는거 맞는지.

그냥 계속 나한테 너는 이해를 못하는구나 편협된 시선이구나 하고 쓱 넘어가버린후에

같은말만 되풀이하다가 이제사 내가 어그로를 너무 끌었구나.. 할거면

그동안 내 말은 왜 다 제대로 보지도않고 넘겼던거임?

내가 졌다.

글 안읽고 자기 멋대로 상상한다음 자기 상대 안해준다고 내탓하네

니말이 다 맞아

진작에 임대차3법 폐지하고 양도세 완화 종부세도 내렸다면 세입자나 1주택을 원하는 무주택자들이 덜 피해봤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