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gdrip.net/353349066
이 글인데
다른건 다 그렇다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애 뭐 자기가 처한 환경이나 자기가 한 행동의 이유나...
근데 제일 슬픈건 자기도 그렇게 슬픈 일을 당했는데 하소연 할곳이 인터넷 밖에 없을것 같다는거..
자기 사정 터놓을 친구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안그랬을까 싶어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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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정도 터놓을정도로 친한 친구가 없다는거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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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금 같은 나이고 쟤 보단 진짜 조금 더 상황이 낫거든? 쟤는 친구가 커뮤밖에 없는거임.. 감정 표출하는 방법도 못 배운거 같고. 물론 나도 친구 별로 없어서 커뮤 눈팅함 난 오히려 감정을 숨기는편 내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도 머르겠고 그걸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