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팀장이랑 원래 사이가 안조음
걍 쌩까고 다님
근데 오늘 사단이 남
ㅈㄴ 간단한 일이있는데 안함 중한일을 하느라 못한건데
오늘도 꼬투리 잡길래 짜증나서 대꾸햇거든
근데 이새기가 욕하고 때릴라하더라
근데 이땐 다른 직원이 봄
글고 오늘 애플워치에서 심박수 올랏다고 알림까지 옴
이거랑 직원 증인 세우고 노동청에 찌르려는데 ㄱㅊ?
난 여기 다녀도 그만 안다녀도 그만인데 걍 편해서 경력채울라고 다니는 거라 큰 미련은 없거든
노동청에서 대충끝내면 신문고까지 찌를 생각인데
내가 너무 철없이 구는거냐 아님 정당한거냐?
3자입장에서 현실적인 조안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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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acaf47
증인 해주는놈은 너랑 세트로 회사 그만둘 생각해야 되는데 해주는거? 보니까 너도 어지간히 일못하는거 같은데 적당히 그만두고 정리해
2a6e1c59
안하기는 하는데 어지간히 못하진 않음
저것도 돈관련된거 도와달라고해서 그거 하다 지나친거
81b8cfa9
회사가 규모가 좀 있음?
그러면 사내 괴롭힘 신고 -> 인사팀 통보 -> 노동청 -> 신문고 ㄱ
2a6e1c59
전국적 지점 느낌이라 본사도 쌉병신느낌임;
6814fc06
그런건 현장에 있던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정확할거 같은데
간단한 일이었는지, 팀장 입장에서 간단하더라도 당장 필요했던 일이었는지, 꼬투리 잡는게 얼마나 좆같았는지, 대꾸한 수위가 어느정도였는지.
2a6e1c59
일 중요도는 내가 더 잘암 내가 일 더 오래햇으니까; 카톡에 올라온거가 아무나 해도되는 일이엇음 꼬투리나 대꾸는 케바케지만 욕을하고 손올리고 할 정돈 아님 내가 좀 비꼬는걸 잘하지만 ㅋ
d5f91ea5
미련없으면 찔러
세상이 어느땐데
2a6e1c59
귀찮기도 하고 해서 고민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