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때는 npc 거의 안쓰고 멤버들끼리 하고 탈출요소도 많아서 재밌었고

2는 나름 새로운 시도라고 npc 존나 쓰다가 개망할뻔 하다가 공포 좀비로 겨우 살리고

3에서야 나름 npc와 탈출요소 밸런스 적절하게 잘 쓰까서

아 이정도면 스토리도 살리면서 재밌게 볼만 하겠다 하고 4를 기대 했던건데

뭔 또 2로 되돌아 간것 같냐

npc 존나 쓰는거 존나 재미 없는데...

아니 npc 쓰는걸로 뭐라 하는건 아닌데

npc는 그냥 스토리 진행에 도움이 될정도의 역할만 하는거지

그냥 멤버들끼리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하는걸 보는게 재밌는건데...

npc 나와서 멤버들 생각 필요없고 ㅋㅋ 이렇게만 하세요 하면 몰입이 되겠냐고

아한편의 도아는 진짜...

시간 없다고 호들갑은 존나 떨더니

뭐 궁금한거 물어보니까 그거 잠시후에 알려드릴게요 이지랄 하고 있고

아니 시간 없다며 뭔 잠시후야 시발

애드립도 존나 안되서 개노잼인데다가..

럭키랜드도 그래

마지막 반전의 내용은 괜찮았는데

반전 줄때의 통수 맞는 그런 놀라움은 하나도 못 줌

존나 허술한 앞내용 보면서 아 이거 분량도 안나오고 잘풀리는거 보니 마지막에 뭔가 있겠구나 다 예측 하고 있었는데

반전이 나오면 ㄴㅇㄱ!! 하겠음?

그냥 아 그래서 앞부분이 그랬던거구나... 하는거지

아 진짜 좋아하던 예능인데 왜이렇게 됐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