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보관이나 중대장 주관하에 거의 매일 군번줄 차고 있는지 불시에 검사했음

문제는 줄 끊어져서 보고해도 간부들은 무시 중대장 행보관은 "전쟁나봐 군번줄 끊어졌다고 하는게 변명거리야?"하면서 벌점 계속 줌

대대장 마편 적으니까 그제서야 아 각 소대별로 조사해서 소대장이나 부소대장이 군장점에서 군번줄 구매해주란 말야 

대대장도  이런거 털던가 뭐라 해야할텐데 중대장 군번줄 군장점에서 사줘봐라 하고 끝

2.  신병들오면 장구류 레자천으로 단대호 만들어서 붙여주고 장구류엔 OO소대 OOO 주기해서 붙여주는게 있었어

인쇄해서 아스테이지로 접착시켜서 붙여줌.

소대별로(부대 편제상 중대끼리 선후임은 끊고 소대별로 처부 개념이 있었음)  

아스테이지와 레자 천 다 떨어짐. 그래서 분대장이 지휘체계 거쳐서 건의를 함.

간부들이 알겠다고는 하고 안 사줌

그래놓고 신병들 왜 주기 안해주냐고 분대장들은 장구류 관리 안하냐고 뭐라함 

레자천 아스테이지 이야기하면 핑계대지말라고 이야기를 못 꺼내게 하고 벌점 부여 외출외박 자르고 못 나가게 하고 있었음.

보다못한 O분대 분대장(병사) 짜증나서 자기네 분대원한테 내가 돈 줄테니까 레자천이랑 아스테이지좀 이번에 휴가 복귀할때 좀 사달라

 나한테 청구해라함

분대원이 사갔다고 또 강요죄 금전거출 이러면서 꼬투리 잡음.

대대장 마편으로 안될거같다 싶어서 사단에 찌르니까
 그제서야 사주면서 니들 사단에 찔러봐야 어차피 중대에서

 조치하는거야 하면서 사단에 왜 찌르냐고 함 ㅋㅋ

이 외에도 사무용품 같은것도 건의해도 안 사주니까 분대장이 사고 그랬는데 

산거 보면 간부들이 엄청 생색냄 니들 말하면 사줄건데 왜 개인돈으로 사냐 

혹자는 일을 하지말아보라는데 그게 가능하냐 군대에서  ㅋㅋㅋㅋ

안사줘서 안했습니다 했으면 바로 휴가 잘렸을거다ㅋㅋㅋㅋㅋ

좀 옛날 군대 이야기임 병장 달아야 월급 10만원 조금 넘었을 시대니까

그때 행보관 같은 인간들은 이제 정년퇴직해서 연금 받으면서 요새 병사들 핸드폰을 쓰니까 말야~ 하면서 욕하고 있을듯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