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으면 웹디자인은 힘들다는게 무슨말이야 ??

계속 다닌다 그러면 웹디자인은 사실상 힘들다는거

근데 비전공도 잘안뽑더라고 ㅠㅜ;

현실에 타협하는거지뭐..

나도 금융권 준비하다 제조업에 있음ㅋㅋ

그니까 그게문제지 ..

여기서 종교적인 느낌을 떠나 좀더 미래관점에서 내 직관을 말하면 앞으로 직업은 대부분 긱잡(gig job)으로 대체될거같음. 니가 뭘 하건 make money는 거기서 그칠지도. 그렇기에 직장을 고민할게 아니라 only you만 가능한 캐릭터를 고민해야함. 그 직장에서도 니가 니 캐릭터 활용해서 일하면 좋은거고, 아니라면 다른 직장에서 내 캐릭터를 보고 같이 일하면 좋겠다고 제안이 들어올 수도 있는거고

직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긱잡을 캐취할 수 있는 니 캐릭터가 더 중요함

음 지나가다 좋은 말 봤네 나도 내 스스로 캐릭터를 살리고 나 자체를 브랜드화 시키고 싶은 욕심이있거든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지금 그렇게 번듯한 직장은 아니지만 나름 안정적으로 돈을 벌곤있는데 나중엔 유튜버나 크리에이터 혹은 개인방송 해보고싶음 ㅇㅇ 말잘한다는 말 많이듣거든 끼도 있는편이고

그걸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려 준비하는 너가 대단한거야 ㅎㅎ

글쓴이 봐봐 이렇게 진지하게 답변하고 말해줘도 아무 반응 안하잖아

원래 사람은 진실을 믿기보다, 자기가 믿는게 진실이길 바라거든

아무리 익명게시판에 이게 어쩌고 저게 어쩌고~ 해줘봤자

선택은 자기가 하는거고, 그게 결국 진실보다 자기 믿음이 더 영향이 큰 경향이 있긴해

맞아 사실 나도 일단 머릿속으로 이렇게 해봐야지라고 구상만 한거지 아직 본격적으로 준비하거나 실행한건 아냐 일단 해보고싶은거라 ㅎㅎ 여튼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