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서 직장생활 1년차였던시절에 회사앞에 포미닛온다고 설레여서 구경했었는데 ㅋㅋㅋ
거기가 원래 공연장 그런곳이 아니라 그냥 자리있는곳 아무데나 서서 보고있었거든
그러다 땅꺼지는 느낌나면서 떨어졌는데 진짜 아비규환 그 자체였다 씨이벌. 아픈것도 아픈건데 비명소리랑
환풍구위에서 우리쳐다보던 사람들이 어쩔줄몰라하니까 아 나 좆된거구나 싶었제...
18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23148 | 차은우 모쏠일까 1 | 2d1d5ca1 | 1 분 전 | 5 |
1923147 | 젖통 ㅈ되는 고딩 따먹은 썰 | 0a4393c6 | 1 분 전 | 13 |
1923146 | 본질 흐리기가 조선인 종특이잖아 1 | b728d25b | 3 분 전 | 10 |
1923145 | 나 아카라이브함 3 | b347841b | 5 분 전 | 16 |
1923144 | 유튭보다가 잼민이 쇼츠에 가끔 로블룩스 마크 성인낚시질 뜨... | f7a0aa95 | 5 분 전 | 9 |
1923143 | 교대근무 2년하닉간 좀 지친건가 | 75459304 | 5 분 전 | 12 |
1923142 | 여자 n번방이라길래 성착취인줄알앗더니 3 | b9a04e3b | 6 분 전 | 48 |
1923141 | 여성 n번방 작업 들어왔냐 2 | 328f3b15 | 7 분 전 | 35 |
1923140 | 너 왜 내 아아 마시냐 12 | dd8f5dfb | 8 분 전 | 22 |
1923139 | 상사가 밥먹다가 개판이라고 짜증내길래 3 | 13a3ecdf | 8 분 전 | 19 |
1923138 | 평일, 다음날 회사 가는 날은 술 마시는거 아니다 알았냐? 1 | ff7970cc | 9 분 전 | 21 |
1923137 | 이번 여름 햇빛 심상치않다 4 | c8a28363 | 12 분 전 | 43 |
1923136 | 나도 여친이 취집이야기 꺼내면 바로 헤어질듯 2 | 7253282f | 12 분 전 | 57 |
1923135 | 솔직히 페이커가 왜 대단한지 잘 모른다 3 | 9e8ccf1b | 13 분 전 | 46 |
1923134 | 어으 시원하다 | ff7970cc | 13 분 전 | 12 |
1923133 | 키 183cm 남자가 느끼는 남자키 173cm가 완벽한 이유 3 | e40362b1 | 13 분 전 | 70 |
1923132 | 족발 먹고싶어 | 58011a57 | 13 분 전 | 9 |
1923131 | 분명 객관적으로 예쁜편도 아닌데 2 | 20f8d1ae | 14 분 전 | 25 |
1923130 | 여초 n번방 저게 왜 문제되는거임? | bdb6db15 | 14 분 전 | 32 |
1923129 | 근데 쩝쩝 후루룩 거슬림? 3 | b3dc85b1 | 14 분 전 | 14 |
56614d8a
어케 살았음?
67a40782
니가 그 부상자 11명중에 한명이냐?
4524186d
명수까진모르겠다 ㅋㅋㅋㅋ 그때 한 2~30명됐던거같은데 산사람도 꽤있었고 근데 살아있다가 병원가서 죽은사람많았을껄..
d199e6b3
너 뉴스에 나왔겠네
ea95f92a
그 사건 기억난다
56614d8a
그래서 올라가지 말란 말 있었음?
4524186d
안들렸음 ㅋㅋ 난장판이었는데 거기
4eab4b1c
개드립 사진에 너 있ㅅ음?
4524186d
저 사진으론모르겠다 난 정장입고있었음
fadd4cbb
어우 다행이다 ㅠ
3bddf9fc
4524186d
신음소리도 못낼정도로 아픔... 아픈데 아프다고 말할수가없어 떨어지고 한 10초있다가 떨어졌다고 생각되자마자 아픔
e8b20f92
와 그때 너무 바보같아서 속으로 바보라고 욕했는데
4524186d
ㅋㅋㅋ난 이제 하수구도 안밟는다 무서워서
e8b20f92
와 근데 진짜 공포였겠다 골절되고 구조될때까지 사람들이랑 밑에 추락해서 아비규환 상태로 있었던거아냐
8a5d21e7
운이 좋았네
아래는 안쳐다봤지?
fe31c58b
여기서 당사자를 보게 되네ㅋㅋ
f6948f6d
헐 아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