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29개월인데
얼마전에 태어난 동생한테 많이 샘을 내더라고
엄마랑 할머니가 동생보고 있으면 자기랑만 놀라고 잡아당기고
동생 얘기하면 대답도 안하고 무시하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물어보면 엄마는 동생만 좋아한다고하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동생을 질투하는게 좀 줄긴하잖아.
그래서 지금은 괜찮은데
자기 엄마랑 대화를 하는데 이런 얘기를 했다네
전에는 엄마가 동생 돌봐주는걸 보면 여기(가슴)이 아팠데
근데 지금은 가슴이 안하프고 너무 좋데
벌써부터 저런 얘기를 하니까 내가 다 가슴이 찡하더라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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