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누군가가 열심히 해서 그렇게 모은거겠지만

친구를 보니 부자가 도박만 안하면 망할일은 없을거 같음

그냥 건물 관리만 잘 해도

한 세대에 건물이 하나씩 더 늘어나는 수준인거 같음

유지만 해도 이미 서민 빰 싸대기 때릴 정도의 재력이고

나는 가챠게임의 핵과금러 녀석들이 대체 누군인가 했는데 내 친구였음

최고등급 뽑고싶은 애가 나오면 그냥 100만원은 우숩게 질른다.

와 ㄹㅇ 게부럽

편의점에서 벌어들으는 돈하고 월세 걷어들이면

한달에 500~600은 들어온다던데

편의점 300백잡고 월세 300잡으면

건물 그냥 한 8억정도 하긋다

너도 쫌 사냐 부럽다

저정도는 니네집 부모님도 가지고 계실거야

어디 지방상가 3층짜리나 되긋네

내 친구랑 비슷하게 말하는거 보니까 너도 집안형편 좋아보이네

서민은 그딴거 없어

없으면 니가 이제부터 만들면 돼 노력하자 우리!

야이 ㅋㅋ 니는 이미 있잖아

그거 나이 60먹고 받으면 뭐하냐

의미없어

내 말이 그 말임

부자라는 것도 젊을 때 되야 의미가 크지

나이 80먹어서 외제차 끌면

그냥 끄나보다지

아무도 박수를 처주진 않잖아

뭐 노후대비가 되어있단 점에서 박수받아야 하긴 하지만

슬픈걸??

솔까 노후만 어느정도 보장 돼 있다면

어짜피 넘사벽애들이나 우리나 그냥 사는건 같은거라 별 의미도 없음

지금부터 모으자 노후를 위해 우리도!!

그 정도는 아니더라

ㄹㅇ임 나도 흙수저 출신이라

항상 뭔가 어두운 불안감을 안고 삼

부자들 보면 뭔가 고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