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번도 아니고 지식좀 쌓겠다고 내 돈 내 시간 들여서 읽었더니 지식은 둘째고 병신 같은 저자 새끼 생각 들어주느라 내 시간이랑 에너지 쓰니까 개빡침
이런 병신같은 책들 특징이 초반에는 책 목적에 맞게 이야기를 잘 이끌어 나가는 거 같음
그러다 책 중간 쯤 다다르면 슬슬 병신같은 저자 새끼 본색을 들어내기 시작함
책 내용과 관계없는 자기 정치색을 은근히 들어내는게 다반사고 심한 새끼들은 대놓고 들어내며 그 쪽 정치색 강요하는 새끼들도 있음
얘기 잘하다 갑자기 페미니스트 커밍아웃 하는 새끼도 있고
지 개인적으로 좆 같았던 일을 굳이 책에 넣어 독자들에게 공감 해달라며 내가 인터넷 커뮤를 하고있는건지 책을 읽고 있는건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새끼도 있다.
아무튼 이런 병신같은 책들 공통점은 책 중간 부터 튀어나온다는거임 아예 처음부터 작정하고 병신 짓 하면
"아 쓰레기 책을 골랐구나 돈 날렸네" 하면서 시간은 아꼇으니 넘어갈텐데 저 개새끼들은 돈이랑 시간 둘 다 날리게 만들음
평점이랑 리뷰 보고 거르고 싶어도
저런 책들 특징이 신간이 대부분이라 리뷰도 도움 안됨
지금도 읽다가 병신같은 책 걸려서 짜증나서 여기에 열폭해봤다 미안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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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6b3df
우리나라 저자 책은 안읽는게 좋음 ㅋㅋㅋㅋㅋㅋ
f4d6f82c
본문에 답이 있네 검증되지 않은 신간을 걸러
f55c973b
나도 그런적 있음 ㅋㅋ 저자가 스웨덴이었나 할튼 북유럽놈이었는데 중간에 맥락도 없이 페미 겁나 빰. 제목도 팩트에 대해 논하는것처럼 해놓고 막상 자기 생각을 얘기함. 바로 냄비받침으로 쓰는중
6450a0d9
고전은 배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