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을 보면 흑, 백, 히스패닉 안가리고 근육은 남자의 마초의 상징으로

자리잡아 근육은 섹스어필로 동시에 여자들에게 매력도로 인정된다

그러나 한국( 개인적으로 한국뿐아니라 동양전체 )은 근육에 대한 

매력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물론 개인의 성적기호와 매력의 요소는 주관적일수 있지만 

통계상 한국( 동양 )의 근육천대는 서양과 비교해 두들어진다고 

할수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것인가? 

사실 거창하게 이야기했지만 결과에 대한 원인은 하나로 귀결될수

없고, 다양한 측면의 변수가 적용되는바 내 생각은 그 원인중 하나로

보는편이 옳겠다 



개인적인 추론으로 동양의 근육천대는 씹창난 발육의 차이라고 본다

인종차별적이라 떠들지 모르겠지만 동서양의 인종간 격차는 

분명 존재하는바 특히 체격과 비율, 신체 말단부는 그 차이가 

적날하게 들어난다 


거기다 동양은 일본을 제외하고 생활스포츠란게 존재하지 않아 

안그래도 인종적 특성때문에 작은 골격과 근육에 더해 충격적인 

운동량으로 급식들의 시절을 거슬로 올라가면 체대를 준비하거나

운동부를 제외하곤 그냥 멸치밭이라 보면된다 


남자는 이런 멸치밭에 여자는 반절이 A컵에 통짜허리 무골반

운동량이라곤 정말 걷는것뿐이라 지방덩어리로 구성되서 

뼈따귀마냥 쳐 마른게 몸매좋은줄 착각하는 사고가 전반에 

뿌리내려있고, 하이힐에 다리꼬기 스마트폰 삼신기로 

최소교정 1년처방으로도 효과가 있을지 의문인 박살날 

신체기능을 초래했다 


( 중요한건 대다수의 멸치 돼지 한국남자와 

인생에서 정자세 푸쉬업 단 1개도 못하는 한국여자는 그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않는다 ) 


급식졸업후 남자들은 군머에서 운동에 취미를 가지기도 하고, 

여자좀 만나보겠다고 헬스장에 출입하기 시작한다

대다수의 남자들은 헬스장에 출입해 어디서 본건있어서 

프리바벨 벤치프레스를 비틀린 자세로 몇번 시행하고, 

프리존으로 이동해 어깨를 키우겠답시고, 여름충 정규코스인

사레레를 한다 그리고 귀신같이 3개월안에 사라진다 


여자들은 급식을 졸업하고, 꼴에 살에 빼겠답시고,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물론 굶어서 근육이라곤 존재하지 않고 뼛가죽을

추하게 늘어트린 몸뚱이를 워너비로 바라면서 ㅎㅎ 

근육을 만들겠다는 목적이 아닌 살을 빼겠다는 목적으로 

헬스장에 출입해 딱새에게 회 6만원을 주며 PT를 받는다 

이정도만 해도 상위 10% 안에는 드는 한국여자다 


한국이 나름 경제적 선진국대열에 진입했고, 시민들이 건강과

육체미에 대한 사고의 진전이 있지만 여전히 한국의 생활체육과 

근육에 대한 착각과 천대는 심각한 수준이다 


삼대 500인스타 인증시기와 유툽에서 개나소나 500~600을 드니 

바벨한번 잡아보지도 못한 남자나 여자나 3대 500이 운동좀 하면

되는줄 착각하는데 실제로 3대 300만 되도  대한민국 상위 20% 쯤 

될거란걸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근육은 이질적인것이다 특히 여자에게 


평소 급식시절 ( 공학기준 ) 본것이라곤 멸치급식 친구들에 

대학교에서도 그 차이가 크지 않다 보이는 이성의 대부분은 

멸치이거나 돼지다 그렇게 시선이 이분법되는것이다 


호리호리한 멸치에 익숙해진 시선은 상대적으로 돼지를 돼지로

근육을 이질적이고 위협스러운것으로 인식하는것이다 



두번째로 여자들이 근육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는 그 격차에 있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근육의 몸과 비교해 자신의 뼛가죽의 몸 

또는 셀룰라이트로 전신을 보호하는 몸 에서 오는 비교와 열등이다 

그리고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내가 이상한것이 아니라 

니가 이상한것이라는 논리의 귀결로 이어지는것이다 

간혹 서양여자의 몸매가 너무 과하다거나 가슴이 너무 크다거나

허벅지가 두껍다는 등의 평가를 내리는것역시 비슷한 이유일수

있다 자신이 빈약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과하다는 생각인것이다

( 물론 개인의 매력요소는 다를수 있다 ) 


그렇기에 여자들의 패근은 아무리 잘 잡아줘도 박재범이다 

아니 그것도 헬창이라 부른다 



셋째 그들에게 근육에 대한 개념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보면된다 

살면서 바벨한번 만져보지 않고, 정자세 푸쉬업 한번을 못하는

신체를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들의 빈봉의 무게가 어느정도인지도 모른다 

처음 여자들에게 벤치프레스를 시키면 빈봉도 힘들어하는게 

대다수이다 

빈봉 스쿼트를 하며 허벅지가 커져 핏에 문제생길까 두려워하며 

알( 근육통 )이 베기면 근육이 생긴줄 안다 

그게 그들의 처참한 운동 지식의 수준이다 


요약 

1. 멸치한남들에게 익숙해져 이질적이 되어버린 근육

2. 관리되지 않은 자신의 신체에 대한 열등과 부정 

3. 충격적인 운동지식과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