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연애경험 적을 땐 깐깐했는데 지금은 느슨해짐

ba3ed821 2021.03.16 72

 

나중에 결혼상대 찾을 때 되면 또 달라지겠지만

 

연애경험 적을 땐 이것도 저것도 다 통과해야 오케이였다면 지금은 그냥 맘에 드는 포인트 하나 있으면 사귐.

 

어차피 헤어지면 되니깐 막 이 사람과 평생가야지 그런 거 없음.

 

연애경험 적을 땐 남들 눈치도 신경쓰고 했는데 어차피 내가 잘나면 내 애인을 부러워하지 날 깎아내리진 않는단 것도 알게 됐고.

 

그러니 혹시 모쏠이나 이런 애들도 굳이 남 시선 의식한다고 얘는 뭐가 좋은데 저게 좀 별로네 이러면서 재지 마.

 

그냥 맘에 드는 구석 하나 있으면 사겨라.

 

3개의 댓글

8ecc577e
2021.03.16

제목만 읽고 바텀인줄

0
92aeef93
2021.03.16
@8ecc577e

헤으응

0
17037f63
2021.03.16

맞음 또 너무 깐깐하게 따져서 개쩌는 여자 만났다고 해도

그 개쩌는 여자는 지 잘난 거 알아서 갑질함

난 그래서 좀 못난 애도 나 좋다하면 만났음 내가 갑이면 갑이었지 적어도 내가 을이 될 리는 없어서 ㅋㅋㅋ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8064 배고프다 이러다 쓰러지겟다 1 cc2488a1 1 분 전 5
1918063 꺄루룽 꺄루룽 66cdd164 2 분 전 5
1918062 브라질리언 왁싱? 2 00d8fbe1 6 분 전 30
1918061 요즘 슈카를 잘 안보는이유 2 2c0cc791 6 분 전 50
1918060 양가의 안좋은 유전자만 갖고 태어남 1 fd176e70 7 분 전 17
1918059 최저임금 500원 노동시간 120시간 하면 경제 무조건 살아남 555d3daf 8 분 전 20
1918058 숫닉시 끼야악 6ec05cc8 11 분 전 7
1918057 성악설을 믿나요 성선설을 믿나요 5 65148599 12 분 전 17
1918056 공포)커튼 안치고 자면 귀신이 쳐다본데 2 c20c572d 16 분 전 31
1918055 음악하는사람들 10에 9는 금수저임? 5 07b42c08 20 분 전 56
1918054 오늘 풋살 참교육함 4 b7c18c5d 24 분 전 28
1918053 민고이랑 쟌잰바리랑 진짜 사귀냐 cd94e969 24 분 전 29
1918052 22시~02시 최적의효율로 4시간 자고 기상완료 6 ac9211c1 27 분 전 47
1918051 딸ㅈㄴ치고싶다하악하악 2 fb4c2fc1 27 분 전 34
1918050 남자가 소설 읽으면 병신 같음? 11 9ee7710c 28 분 전 49
1918049 개드립도 점점 찐농도가 높아지는게 2 7c648de4 28 분 전 29
1918048 솔직히 여초에서 qwer 불타는 거 이해는 감 97553f28 28 분 전 25
1918047 수조어항 쇼츠 존나게 나오는게 갑자기 니들도 그럼? 2 4f476064 28 분 전 5
1918046 방구를 너무 많이 뀌어서 책상밑에 있던 여동생이 기절했어.. 2 054a6b2e 29 분 전 17
1918045 암어푸씨걸 9e546021 30 분 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