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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ㅅㅅ할때마다 심하게 욕을 해서..

5625c240 2019.09.17 8357

사귄지는 6개월정도 되었고

 

씹떡 코스프레 취미하다 만났는데

 

여친직업이 약간 프리랜서 개념으로 피팅모델이라

 

몸매도 진짜 개좋거든 나는 운좋게 여친만나서 아다도 떼고

 

일때문에 자주 보진 못했지만 항상 만남의 끝은 섹스였던거 같아

 

어느날 내가 색다르게 해보고 싶어서 욕플을 해보자 했는데

 

여친도 어색하지 않게 잘받아주고 처음엔 좋았어

 

근대 이후로 점점 섹스할때마다 성격이 돌변하더니

 

신음도 욕으로 변해서 '아흥.. 씨이발...' '변태새끼...' '개좆같은새끼....' 

 

내가 잠깐 뒷치기 하다 숨돌리는데도

 

'아 뭐해 이새끼야 빨리 안박아?!' 눈치주고

 

박는중에도 '헉헉.. 아.. 이새끼 자지 졸라 맛있네' 이러는데

 

연상이라서 난 네 맛있어요 누나 하면서 끌려다녔거든

 

게속 '누나 보지 어때? 맛있어?' '아 시발 걸래보지..' 같은말 해대고

 

근대 뭔가 하다보니 내가 따먹히는 기분이랄까..

 

진짜 쌀꺼 같은데도 '아 더 쎄게 박아 씹새끼야' '씨발 변태자지 존나 맛있어'

 

'좆물 싸면 뒤진다 알았냐' 하면서 내 위로 올라타는데

 

언젠가 내가 못참고 안에 싸버렸거든

 

바로 죄송해요 누나 했는데 막 내 눈 똑바로 보면서..

 

'한번 싸면 끝이야?!'  '더 할수있지..?' 네..

 

'오늘 니 부랄속에 좆물 다 빼줄게 시발놈아'..

 

그렇게 한 4번은 더 싼거 같은데 

 

끝나고나면 다시 평상시 모습의 여친이 되었고

 

몇달동안 반복되다보니 섹스가 점점 두려워졌어

 

누나의 평소 모습과 침대위의 모습 괴리감이 너무 커서 

 

결국 나 혼자 고민하다 얼마전 헤어졌거든

 

그런데 나랑 헤어진지 한달도 안된거 같은데

 

코스프레하다 만난 형이랑 사귀는거 같더라??

 

원래 좀 친한편인데 그 형은 나랑 사귄걸 모르는거 같아서 

 

술자리에서 한번 그 누나에 대해 떠봣거든?

 

아 근대 그 형이 뭘 사귀냐면서 나한테 그 누나 사진을 보여주는데 시발;

 

내가 알던 누나 모습과는 다르게 침대위에 왠 남정네들한테 둘러싸여서..

 

존나 돌림빵 당하고 몸에는 낙서로 '육변기' '좆물받이' '암퇘지' 적혀있고

 

얼굴엔 정액으로 가득찬 콘돔 열댓개가 올려져서 막 더블피스? 를 하는데..

 

사진속에는 내가 알것같은 사람들도 있었고..

 

시발 너무 충격적이여서 아무말도 못하니까.. 

 

그 형이 나보고 '너도 먹어볼래? ㅋㅋ'

 

'우리 모임에서 이년 못먹어봤으면 꼬추 짤라야 된다' 면서

 

그 누나 비밀 SNS계정이랑 톡방 초대해줬는데..

 

와 진짜 내가알던 누나의 과거영상도 올라오고

 

순간 이게 뭐지? 나 당한건가?? 하면서 벙쪘는데

 

영상 보다보니까 뭔가 NTR 하는 느낌도 들고

 

솔로기간이 길어지다보니

 

나도 모르게 보면서 딸치게 되더라..?

 

헤어지고 나선 코스프레 하는거 관심도 안가졌는데

 

그 형 만나고 인사도 할겸 얼마전 국제만화 페스티벌을 갔는데

 

시발 딱 거기서 전 여친이자 그 누나를 만나버렸다..

 

서로 아는 눈치였지만 헤어지고나서 처음 만남이었고 

 

화를 내야되는건지 그냥 모른척할지 고민하는데

 

먼저 나보고 잘 지냈냐고 인사하길래 어버버 하다 대답했거든

 

그런데 아는형이 알려준것도 그렇고 너무 괘씸해서 

 

사람없는 뒤편으로 따로 불러서 다 안다고 막 추궁했더니

 

너도 잘 즐겨놓고서 왜 그러냐고 따지는거야

 

솔직히 6개월이면 길게 사귄것도 아니고 

 

나도 당시엔 머리속에 섹스밖에 안들었을 때니까

 

제대로 반박은 못하고 당황한채 서 있는데

 

갑자기 씨익 웃더니 '빨아 줄까?' 하는거야

 

근대 나도 모르게 거기서 '어..' 라고 대답해버렸고..

 

축제장 한켠에서 은밀하게 바지내린채 다시 그 누나한테 꼬추 빨리는데

 

오랜만에 펠라 받으니까 순간 아 그냥 섹파로 지낼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

 

그리고 이제 내 여친도 아니여서 말없이 목구멍까지 처넣고 박다가 싸버렸는데

 

개걸래처럼 아무렇지 않게 그걸 다 받아선 꿀떡꿀떡 삼켜버리더라..

 

바지 올리는데 그 누나가 너한테 숨겼던건 미안하다면서

 

아는형 이름부르더니 둘이 친한사이지 묻더라??

 

맞는데 왜 그러냐 하니까 이번 주말에 오프가 있는데 너도 올꺼냐 면서

 

나한테 쓰리썸 제안을 하길래

 

난 바로 콜해버렸고..

 

 

 

 

 

 

 

 

 

 

 

 

 

 

 

 

 

 

 

 

 

 

 

 

 

 

 

 

 

 

4개의 댓글

e00375a2
2019.09.17

시벌 난 늦게 알아차렸네 형에서 알아차렸다 씹덕은 안보고 넘겼네

0
6cbdadd5
2019.09.17

너 글 잘쓴다

0
64a44492
2019.09.17

한 수 배운다

0
3aeb761b
2019.09.17

이새끼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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