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 없이 빼에엑거리죠?

요즘은 쓉소리도 논리라고 부르나요?

반박을 해봐 그러면 왜 인간은 모두 평등해야하는데?

븅신소리싸지르고 반박하라하는게 딱 그 쿵쾅이들수준이네

ㄹㅇㅋㅋ

일반적인 부부관계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자유인이도 노예로 삶기 위해서 만든 개체들은 노예임

일반적인 부부관계의 정의를 좀 더 자세히 내려봐. 노예로 만들기 위한 개체들은 부부관계를 통해서 만들어지 않는거야?

돈을 받고 노예를 만들기로 약속하고 만들면 그 개체는 노예가 되는거.

만약 내가 노예로 만들기 위해 태어난 개체라면 내가 싫다고 해도 어쩔 수 없지.

대체 좋든 싫든 전세계가 합의한 천부인권을 거절하고 시작하면 뭐 어떻게 살겠다는거냐

전세계가 천동설을 주장하면 천동설이 사실이 되는거냐?

대체 그게 뭔소리냐

지동설이 맞는거고 천부인권이 맞는거지

전세계가 전부 니같은 소리해도 틀린건데 니 혼자 이딴소리하고 있으니 니가 좆나 틀린거지 비유도 무슨

천부인권이 근거가 있냐? 유럽이 개독이고 개독이 하던말이 그거니까 그냥 이어저온거지

개독은 나도 싫어하고

천부인권은 절대적 진리가 아니고

세상이 덜 부조리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굴러가게 하려고 너보다 대단한 인간들이 머리 쥐어짜서 만들어낸 가정이고, 사회의 구성원들은 그게 현실이 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거야

너가 어디 라노벨 읽고와서 좆같은 논리 펼쳐서 깰수 있는게 아님. 그게 없었으면 너같은놈이 이런글 못쓰는 세상이지

'신이 모두 평등하다고 해서 평등하다' 같은 종교적 근거 없이 천부인권을 어떻게 받아들임? 그리고 천부인권이 개개인 복지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사실이 되는건 아니잖아. 지동설이 유용해서 사실이 아닌것처럼.

노예고 아니고는 핏줄에 따라 정해지는게 아니라 그 개체를 만드는 목적에 따라 정해짐.

ㅋㅋ그럼 그 개체의 생물학적 부모가 될 남녀는 그걸 알고도 수용해야 한다는 거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납득할 리도 없고,

강제한다면 그럴만한 압력은 어떻게 행사할 것이며

부모가 될 남녀를 선별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뭔 라노벨 설정딸치는 씹덕쉑같네

자유인 선택에 달려있음. 노예로 만들기 위해 임신하면 노예인것. 그 노예들이 만드는 애들은 당연히 노예고.

걍 읽던 소설 마저읽고 자라

사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노예제 반박하기 힘든게 현실임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니가 같은 인류라고 볼 수 없는게 현실이지

너도 천부인권을 믿지는 않는거지? 그럼 노예제를 반대할 근거도 없음.

그런 노예를 말하는게 아니라 인권이 없는 개체들을 말하는거.

돈앞에 인권없음 니가돈이없어서그런거야

내 부모님은 나를 노예로 만들기 위해 아이를 가진게 아니기 때문에 나는 자유인임.

??

복날오면 댕댕탕이나 한그릇해야겠따 꺼어어어어어억

물음표찍기는 식용견/애완견 구분하는건 동물이니 그런거고

사람을 그거랑 똑같은 선상에 놓고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개=사람 동등하게 본다는거 아님? 그게 개빠지 ㅋㅋㅋ

그걸 전제로 깔고 사람도 구분하겠다는거 아냐? ㅋㅋ

왜 개=사람이 잘못된거? 어차피 인간도 동물에 불과한데?

그럼 너는 애완용소나 애완용돼지가 있는데도 소랑 돼지 먹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ㅋㅋㅋ 너무 좆같은 세상 아니니?

 넘모 불쌍하자너~ㅠㅠ

다 괜찮지. 어차피 가치는 인간이 부여하는건데

광합성해서 살아갈거 아니면 다른 생명체 뜯어먹으면서 살아가야하는데

사람이랑 다른 생물이랑 같은 선상에 놓을수가 없지 애초에 

자위용으로 위선떠는거밖에 안됨 ㅋㅋ

스테이크먹으면 그 개체의 가치가 높아지고 풀뜯으면 가치가 낮다? 일관성이 없음. 그럼 사자는 인간보다 더 가치있는거임?

종교와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면 모든 개체가 평등하단것이 말이 안된다는건 자명하다

말이 이상해

일단 난 종교나 감정을 근거로 두지 않았어

그냥 역사적 사실로 생각해보라고 한거고

그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봐봐

아무런 제약이 없는 상태에서 태어난 인간의 가치는 사실 모두 0이잖아

이게 평등한거 아니야??

네 말은 그러니까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의 가치가 정해져 있다는거야??

가치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이 정해야 한다는거. 그래서 어떤 개체에는 인권을 주고 어떤 개체에는 인권을 주지 않는게 가능함.

그러니까 그렇게 제도적으로 가치를 부여하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했다니까...

지동설이 전쟁을 일으킬꺼라고 해도 사실이 거짓이 되지도 않고 거짓이 사실이 되지도 않음.

솔직히 이런 사회학은 정답이 없어서 니 말도 맞을 수 있음

근데 딱 맞는 답은 없어도 최선의 선택은 있어서 그런 방식으로 굴러가게 하려고 한단 말이야

이걸 하기 위해서 연구하고 뭐 토론도 하고 회의도 하고 그렇게 선택하는데...

일단 너가 노예제를 찬성하는건 저렇게 그동안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온 결과들을 싸그리 무시하고 그냥 내는 주장에 불과하단거야

그리고 자꾸 천동설 지동설 가지고 예를 드는데 그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증명되서 사실이 되었듯이 노예제도 시간이 지나서 현대에 이르면서 역사적으로 잘못된 제도였다는게 증명이 되었다고..

너가 하는 말은 지금 증명된 사실을 가지고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거라니까...

데이터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천부인권이라는 종교적 전제를 반박하는것 뿐임. 만약 천부인권이란게 실제로 있는거면 내가 틀린거고 노예제도 정당화될수 없음. 천부인권의 근거는 '신이 그렇게 말했으니까' 밖에 없고 비이성적 종교를 버리고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면 천부인권이 있다고 말할 수 없게됨.

그리고 천부인권 개념도 신 개념이랑 비슷함. 없다는 증거가 없으니 있다고 믿어라? 말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