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6
전문대졸
일본어 자격증 1급 토익점수는 시원찮음.
3년전에 학교 복학하기 전 부터 시작한 프랜차이즈 카페 알바 2년하고
작년 1월에 매니져로 시작, 올해 2월에 퇴사후, 노는중
토익공부를 다시하자니 집중이 오지게 안됨. 그냥 여행다니거나 책읽거나 술마시거나 운동하거나
띵가띵가 노는중 (이래도 통장 잔고에 한 800정도는 있더라)
예전부터 호텔쪽이나 뭔가 서비스업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는데
요즘은 내가 뭘하고싶은지 확신감도 안들고
뭔가 전에 비해 시도하는것에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음.
갈팡질팡하는게 더 심해졌다고 해야되나?
주변에서는 아직 안늦었다고 괜찮다고 그러는데
나는 갈수록 불안하고 두렵다. 시간은 더 빨리가고 아직 확실하게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뭔가 진짜 방황하는 시기의 절정같음..
오늘도 새벽에 감수성 터졌다.
횡설수설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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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ade19a
역시 잠 안오는 밤은 힘들어
238fbb5c
ㄹㅇ루...
0fb95bdb
아직 시간은 있으니 올해안에 방향잡고 전진해라
나중되면 시간 많이 지나면상황에 떠밀려서 이상한데로 흘러감
238fbb5c
조언 감사드립네다.. 진짜 올해안에는 매듭지어야지..
f340dd36
뭔가 확실히 정해서 시작해보자
238fbb5c
맞다 확실히 정하고 나서야 실행할 수 있으니까..
f340dd36
일단 정하면 일사천리로 해결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