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너무 길어져서 지우고 짧게 씀.

10살 친구가 인도 끝자락에서 밧줄타기마냥 걷길래 살짝밀었더니 차도에 넘어져서 앞니2개 부러짐

11살 빠른나이에 성에 눈을떠서 11살 여친한태 성희롱 문자보냄.

13살 친구 짝사랑 돈줄태니까 사귀라고 재촉하고 30일채우고 결국 돈 가져감. 그 여자는 어케알았는지 돈 받고 사귀는거 알고있었고 현재 페북에 여혐, 엄벌수사, 미투 등 게시물있는 페미로 변함.

13살 모두가 체육시간 나가있는 틈을 타 같은반 예쁜 여자애 옷에 사정함. 체육 다녀오고 그 여자는 누가 내 옷에 썩은우유 뿌렸다며 짜증냄.

14살 엉덩국 만화덕에 게이코스프레함. 모든 게이들한태 미안하다..

15살 나도 모르게 폭력. 같은반 애한태 3천원줄태니까 샌드백 할래? 하고 물으니 응!^^ 이래서 보일때마다 존나 때림 그후 1주뒤 선생님한태 경고먹음

18살 여친하고 키스하고 나니까 매력떨어져서 헤어짐

18살 교회 동생이랑 썸타다가 눈두덩이가 큰게 신기해서 눈감아보랬더니 눈감고 입술내밀길래 뭐지 뭐지 하다가 얼떨결에 내가 찬걸로 되있음.

19살 그냥 학교후배랑 집에서 놀다가 성관계할뻔함

19살 같은반 여자애가 알고보니 같은초등학교라서 찾아보니 존나 못생겼었음 개천에서 용났다 라기엔 지금도 못 생겨서 뱀에서 이무기라했다가 여자애 움.. 그후 왕따당함 ㅠ

20살 새내기 로망이 있어서 눈이 엄청 높아짐. 나 좋다는 여자가 있었지만 마음에 안 들었음..왜그랬을까..1년지나도 여친 안 생김 ㅠ

21살 외로워서 만만한 부산여자친구 만들었다. 100일 즈음 사귀다가 군대간다 구라치고 헤어짐.

22살 1키로 차이로 공익받음

앞으로 제대로 후회할짓 안 하면서 살려 노력하는데 잘 되려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