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입니다만 마왕님은
수만의 인간군세를 혼자서 다치지 않고
쓰러뜨릴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우리를 쓰지 않아도
마왕님 혼자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너도 밭에 끓고 있는 수만 마리의 애벌레
상처 없이 쓰러뜨릴 수 있지? 밭의 감자 벌레들
전부 혼자 퇴치해볼래?

...죄송합니다

후후후.
나는 최신 딸감을 표시할 수 있는 능력자!

자, 길을 가는 수수한 안경 발견!

요새는 뭘 써서 가랑이를 만지작거렸지?

대왕 원숭이 베지타에게 
주먹에 쥐여 잡혀
비명을 지르고 있는 손오공

무서워!

보는 것이 좋은 사람들이여, 네놈들의 희망이다
용사는 이미 패배하고 바야흐로 마왕군의 노리개!

큭....이런짓을....!

안경을 쓰고 있잖아...
안경을 착용했어?

토끼꼬리 팬츠...

호
다른 세계 전이자라고? 그런 것이 있나
나는 일찍이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였다

다른 신들은 위험한 상황을 염려했고

아이의 나를 뭔가 즐거운 것이 가득 있기만 한

이공간으로 추방한 것이다 

이공간에 사람이 오는건 전대미문이지

네...

[추방계 마왕인데 복수한다는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구나

 뭐 그건 추방할 곳을 가혹한 곳이 아니라 즐겁고 재밌는 곳이니]

....잘 생각하니 살아있는 수컷이 온거구나...무후...

저기...?

아니... 착각하지마?
보고싶을 뿐...생으로 좀 보고싶을 뿐이니까 말야?

멈춰라! 여기서부터는 마왕님의 영지!

마왕님은 위대한 힘을 가지고 아무것도 없는 밀림과 황무지를

취미로 개척 크래프트 계속하여 온천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애슬레틱한 마왕성을 건설!
그 후에도 취미로 마왕성을 계속해서 개축하고 계시는 것이다!

일찍이 난민마족이 이 마왕성에 살게 해달라고

부탁한 결과 건물을 유지하고 밥을 해준다면 마음대로 살라고 흔쾌히 수락!

그로부터 100년, 성은 지금도 계속 확장되어 이제는

누구도 전체적으로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른다!

광활한 성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매일 적당히 성을 돌아다니며

물고기나 새를 잡거나 텃밭이나 휴식을 취하는 등 편한 생활을 하는 곳이다!

왠지 즐거울것 같아...
음, 즐거울거라고 생각한다면 들어가도 좋고, 살아도 좋아
청소나 수선 일을 하면 밥은 준다

아, 가끔은 재배달 짐이 아니라 귀여운 언니라도 태우고 달리고 싶네~

라고 생각하면서 달려가다보니 사고로 이세계 환생해버렸다

호오 이것이 다른 세계의 탈것인가 흥미롭군

이 탈 것 연소 정제유와 전기로 작동하는가?

이 바퀴는 너무 많이 달리면 닳아 없어지겠어

하지만 이거라면 내가 자동 회복 마법을 걸면서

달리면 반영구적으로 달릴 수 있을 것이다

!!?

자~세계를 향해 달려 달려!

~~~~~~~~~~~~~~~~~~~~~~~~~~~~~~~~~~~~~~~~

아 ㅅㅂ 쓸데없는 사족 겁나 많네 다 쳐내니까

10% 줄어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