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랬던가

처음 나왔던거 오리지날

이후 나온거 리메이크라고 말한거였음

난 처음께 더 좋더라

나중에 나온거 너무 희망적임

윈리랑도 이어지고

주변사람들 엥간하면 다 살아있고

동생이랑 연금 세계에 남아있고

나도 오리지널이 좀더 내 스타일이긴 함. 특히 작화가 너무 맘에들어서. 샴발라도 재밌었고.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2차창작이 아닐까 싶다.

이게 어디서 들은 카더라고 내가 직접 찾은 정보는 아니라 그냥 대충 넘어가주셈

강철의 연금술사가 처음 애니화되었을 때 원작 만화가가 뭐 멘붕이 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원고가 빵꾸나기 시작하고

애니가 만화 스토리를 넘어버렸대.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만화와는 별개로 아예 스토리를 이어버린게 오리지널이라더라.

리메이크는 이후 완결난 만화책 내용을 토대로 다시 만들은 거라고 하더라.

심심해서 구글링은 해볼건데 관련글 보이면 링크 달아드림

가짜정보인 듯

나무위키 보니까 당시 애니화할 때 원작은 고작 7권 분량이긴 했는데 애초에 원작이랑 다른 결말 내기로 결정하고 애니화 시작한거래.

나루토 다시 봤는데도 명작임

일단 악인들이 하나같이

그냥 양아치인게 아니라

다 스스로 내걸고 있는게 있자나

개인적으로

시대상황같은것도 정말 잘 그려낸듯

나가토같은 경우는 정말 꿈을 안고서 살아왔는데

불구하고 시대상황이 너무 암울해서

꽃을 이상하게 펴버렸지

나루토도 시대상황이 암울하긴했지만

나루토는 의지가 굉장히 강했던거고

모두가 나루토처럼 의지가 강한건 아니라는걸

그린것도 대단함

나루토는 일단 전개속도가 정말 맘에들었고 강해지는 빌드업도 충분해서 좋았음.

혈통빨이라고 욕먹긴했지만 내 생각에 혈통빨은 아닌거같음. 나중에 육도가 직접 재능없는 녀석이라고 인정했으니.

오히려 연재중에는 사스케가 힘들이지않고 강해져서 불만이었어.

페인전 끝나고 한달 쉬면서 재정비하려했는데 편집부가 강행시켜서 이후 스토리가 좀 급하게,인플레식으로 전개된게 너무 아쉽다.

나루토는 혈통빨아니지 솔직히

우즈마키 혈통이 자랑하는 봉인술을 하는것도 아니고

또 우즈마키 혈통이 차크라 양이 일반 사람보다 많지만

이미 미수를 봉인하고 있는 마당에 그것도 별 의미없었음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스승운이 좋았던 것도 아님

이루카만나기 전까지 아웃사이더였고

부모가 쫌 봐달라고 했던 3대는 걍 ㄹㅇ 보기만 했고

지라이야를 잘 만나긴 했지만

지라이야도 솔직히 말해서 엄청 좋은 스승은 아니었음

스승복 오지게 잘 만난건 사스케나 코노하마루였지

사스케는 어렸을때 우치하 천재인 형이 수련해줬고

카카시가 전담마크로 키워주고

몸을 탈환하려고 한거였지만 오로치마루가 또 존나 키워줬고

코노하마루는 아예 상급닌자가 과외처럼 붙어다니고

일단 집안이 호카게 집안이고

나루토가 나선환까지 알려줬으니

그렌라간도 진짜 명작이긴한데

아무리 장르가 장르지만 너무 오바였음

나루토는 차크라라는 개념에 부족한 차크라를 미수로 채워서

화려한 액션이 가능하다라는 식으로 설명을 한 반면에

그렌라간은 그냥 의지만 강하면 코딱지만한 로봇이

우주급까지 커지는건

그것이 열혈!

사람들 멘탈 나뭇잎마을 어쩌구 하면서

자기들도 정치당하면 그렇게 변하는것까지 완벽했음

마녀사냥 ㄹㅇ

ㅋㅋㅋㅋ 3대 시볼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