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존나 싫어하는데 이번 말은 맞는 것 같다. 신념을 가지고 자기 생각이랑 안맞으면 폭력을 쓰고 파괴해도 된다는 건 절대로 옳은 일이 될 수가 없음..
그럼 강남역 여성혐오 조장이나 넓게 is의 문화유적 파괴랑 다를게 뭐냐?

따끈따끈하게 방금 생성한 쪼렙들이 겁없이 필드보스 툭툭치는느낌

일베충 존나 싫어하는 진중권마저 고개를 저어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중권이 맞는말 한거지 진짜 저렇게 신념에차서 파괴행위를 하는놈들이 자기가 옳다고 끝까지 생각하면 그거야말로 진짜 민주주의의 적이다. 존나 무서운 괴물들임 인간이아니다

중궈는 역시 맞는말할때가 있긴함

해석적폭력이란 말에 전적으로 동감함. 짐이 관심법으로 보았느니라.

해석적폭력이라고 하는데 세월호 희생자보고 오뎅이라그러고 일베가 학살을 안했다하더래도 5.18때 양민학살한 전두환을 두둔하는데 ㅋㅋㅋㅋ

고인능욕을 밥먹듯이하는놈들이고 ㅋㅋ

실제로 현대 대중문화의 문제를 야기하는 좀벌레같은곳이 일베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필요악인것처럼 받아들여야하는게 민주주의야?

충분히 분란을 일으킬수있었으므로 조각상 파괴는 정상참작해야돼 아니 술먹고 범죄저질러도 봐주는데

이거는 왜케 민주주의라는 잣대를 들이대면서 엄격한건데? ㅋㅋㅋㅋㅋ

어떤사람에겐 표현의 자유일진 모르겠으나 어떤사람에겐 싸질른다고 예술이 될수없고 조롱으로 느껴질수있는거야 그것또한 다양성이니까

불편하지만 이것도 표현의자유니까 받아들여라 하는것도 민주주의 다양성을 가장한 역폭력이 될수있는거야

무조껀 미개하다고 볼건아니다. 논란의 여지는 충분히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