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문제는 그냥 고등학교 때 더 공부했으니까, 더 많은걸 배웠으니까 그런거고
그마저도 2학년부터 사라진다. 다른게 있으면 공부하는 방법이나 타고난 계산 능력 그런거지 학교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그냥 개인의 차이, 더 먼저 노력한 양의 차이일 뿐이지...

과학고 인맥 어쩌구하는데 솔직히 그냥 인맥은 일반고 혹은 자사고가 훨씬 넓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시민으로 살아가는데는 일반고 인맥이 훨씬 도움되고 더 활성화 잘 되어있는데
과고 인맥이 부럽다는건 개소리에 가깝다. 과고에들은 오히려 일반고 부러워함 인맥측면에서.

지잡들이 사회 나가서 서울대 학연 쩔어요 ㅠㅠ 하면

그럼 고딩때 공부를 더 잘하던가 그럴 놈들 아니냐

글구 영어교육과 애가 왜 과고를 논하냐 저정도면 카더라 통신급 아니냐

내 명문대 영어교육과입니다 실제 하다보면 큰 영향없습니다^^ 2학년되면 헬전공시작

흐으음.. 심오하군

서울대 공대 졸업생이다. 단적으로말해서 저딴거 전혀 없다.
명문고(서울에 유명한 고등학교 몇군데-휘X고 등등, 지방 유명한 고등학교-한X고 등) 에서 동문회 있긴 하지만 나가봤자 1,2년이고 다 흐지부지되고 저런식으로 연결되는 케이스는 많아봤자 극소수다.
무엇보다 과고 외고 명문자사고 나온대들도 대가리에 똥찬게 아니라 인식이 나머지 대부분과 다르지 않아서 본인들이 그런거 하는거 더 싫어함.

딴거 다 필요없고 일단 과에서 학점따지는거까진 인정하겠는데 등수,점수따지는거 자체가 최소 아싸 찌질이 인증ㅇㅇ

http://www.dogdrip.net/98671080

자. 링크에서 본문에 찬성했던 애들아. 이것도 과학고에 들어갈 노력이 부족한 탓이냐?
계속 이런식으로 내려가면서 노력탓하면, 진짜 막말로 부잣집아들로 태어날 노력이 부족한 탓이겠네?

인정해라. 노력탓만큼 개소리는 없다. 사회는 걍 불평등하다

한국이라 열화된걸까...

미대인데 ㅇㅈ... 진짜 예고 나온애들 너무 잘그려..ㄷ 난 일반고 너와서 방송쪽하다 입시 2년하고 들어온 케이스인데
예고나온애들은 진짜 달라도 너무 다름...ㄷ 게다 좀 유명하다 싶은 작가나 그림으로 먹고사는 (화가든 일러스트레이터든 기타등등) 예고나온사람들이 많더라..
8살때 미술 시작해서 예중,예고,미대 온 애들은 진짜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높이있다는 느낌..ㄷ
내가 재능이 없는겅가..

자극적인 내용만 담아서 내보내는게 언론이지 뭐...
그런데 ebs 너네가 그러고도 교육방송이냐

페북에 설대다니는 애들이 저 방송 하나도 안맞다고 까던데 ㅋㅋ 거르고 봐라

설대애들 이거 존나싫어하던데 개주작이라면서

빛나지 않는 김빛나

인생이란 원래 불평등하다.

자사고 출신 선배들이 이거 믿지 말라던데 동문이라도 크게 만나는 일 없다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