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올라가 있는거 추려봤다.

욕 한다고 뭐,, 고소는 안 한다.. 솔직히 귀찮음 ㅠ...  나 돈도 잘 벌음 연봉으로 따지면 1억은 넘어서..ㅎㅎ

아.. 허리 아프고 목 아프고 계속 피켓 들고 있으니 팔 덜덜 떨리기도 하고..

시민들이 잘한 일 한다고, 오늘 받은 음료수만.... 한 ... 3~40개 되는듯

원래 앞에 다 놓여있었는데 시위하고 세시간 즈음? 나한테 시비 걸러 오더라

마스크 쓰고 있으면 전부 그쪽이라 보면 된다.

그래서 어제의 교훈도 있고 해서, 그냥 말 안 섞고 무시했음..    절대 말을 섞으면 안돼, 쟤네들은 죄다 운동권 애들이라 시비트고 말꼬리 잡고 도가 텃음..

'이 문제를 어떻게 보세요?'

'여혐과 남혐으로 사람들이 헐뜯는게 싫어서 나왔습니다.'

'여혐이 문제라는 거지요?'

'아니... 그게 아니라..'  등등 말도 안되는 말이 많아서

원래 10시 까진 하려 했는데  막짤에 보이듯이 사방으로 둘러 쌓이고.  다른 사람들도 옹호해 주면서 말 싸움 하니까 

격해졌음...    그냥 침묵으로 일관할 거였는데..

에흉,,  어제 오늘 나갔더니 목이며 허리며 아프다ㅠ

아 JTBC에서 인터뷰도 해갔음..

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