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다 빼먹곤 답답해 하냐

음... 눈에는 시력이라는 뜻도 있어..

응 몰라

니가 화나였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새끼때문에 로그인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ㅁㅊㅋㅋㅋㅋㅋㅋ

마리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땟글보고 알앗네 뭐임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하네 ㄷㄷ

닉값충 왜이렇개많냐
닉이랑 댓글 상관없이 닉이 좀만부정적이면 닉값거리네

크~~~~ 엄청난 명언~~

애초에 교육 목적이
앞 뒤 상황 문맥으로도 타인과 소통시 말의 의도를 유추하는 능력을 기르는 단원이니까 그렇지ㅋㅋ

배우는 문제 예시로 발이 넓다 (1. 진짜 발볼이 넓다, 2. 인맥이 넓다) 중에서 문맥에 맞는 의미를 아는가? 이런 거임
댓이 노잼이라 컨셉인지 아닌지 혼동오네

물론 의도를 유추하는 능력을 기르는 단원인건 아는데, 상황을 저런식으로 꾸미면 아이들에게 선생의 그릇된 행동이 당연시하게 넘어가고 옳은 행동이라고 인식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하는말이야.

저런식으로 배우는 애들은 아무 생각없이 "저 남학생은 말귀를 못 알아먹네." 라고만 넘어가고, 선생의 불합리한 표현과, 주위 아이들의 반응도 함께 보자면 말귀를 못알아들은 아이만의 잘못이다. 라고 단정짓게 될수가 있다고 생각해.
학생이 칠판의 글씨가 안보인다면 선생으로서는 당연히 글씨가 잘보이는 자리로 학생을 옮겨주거나, 글씨를 크게 써주거나 하는게 맞는 순서라고 보지 않니?
대뜸 글씨가 안보인다는 애한테 시력이 몇이니? 라고 하는것 보다는...

고랭 저렇게 중의적으로 말하는 것도 나쁜 방식이지
예시를 굳이 선생과 학생으로 나눠서 아쉽네

내가 글을 잘쓰지 못하지만, 그래도 이해해줘서 고맙네~
저 수준을 배울정도면 아직 저학년일텐데, 저때의 아이들은 사소한거에도 선입견이 생기기 쉬운나이고..
가르치는 어른들이 조심했으면 하는 바램에 조금 핏대높여서 이런 얘기를 한거야

아냐 원래 과거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던 걸
문제화 시키면서 시민들의 의식이 발전하는 거니까
나도 배웠어! 고마웡ㅎㅎ

;)

모자이크 처리한 이유가 있었군..

눈
[명사] 대기 중의 수증기가 찬 기운을 만나 얼어서 땅 위로 떨어지는 얼음의 결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