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것이여!(대부분은 딴 데 썻지만)

와 근데 도둑놈들이 줠라많긴많음

이나라 좆노답

그냥 군대 시스템이 ㅄ임 차라리 김정은 개새끼라고 말해

우리 훈련생 기수 애들은 그래서 훈련받을때
그 졷같은거 다들 알고잇엇는데
특히 우리 소대 분위기 끌어가는게 우리 전우조 4명이엿음

입소하자마자 내 전우조는 말들이 많았던게
아버지가 나랏일하는 연봉 억대받는집 외동아들,
부모님 경영하는 회사 물려받는 아들,
사회에서 혼자 자수성가해서 고생하고 돈벌어모은 형님,
그리고 학업만빼고 다른 잡지식 자료조사하고
정보 모으는데만 취미 있던 나까지 4명이 맨날 떠들면
애들 다 모여서 듣곤햇엇는데

원래는 국방부 및 정부와 함께
이런 비리에 동참할법한 사람들의
자제들이 직접 군대를 겪어보고 나니
불만이 터져나오니까 더 신선햇던거같음

저 구호에 대한 엿같음도 알았기에
수료식 다가올쯤부터 7주차 퇴소 할때까지는
조교랑 멀리 떨어져 앉아서 그냥 먹겠다만 적당히 외치고
바로 다 먹고 일어나고 그랫던거같다

어릴땐 리얼 감사한 마음으로 먹었었는데...
내 애국심 어디감 ㅜㅜ

나도 예전부터 저런 소리 들을때마다 개좆까는소리라 생각했음 그리고 휴전국가에서 군비리는 진짜 채소 무기징역은 줘야하는거 아니냐?신고한 사람은 일정량의 포상금주고

저게 맞는 말이지 우리가 왜 감사하면서 군대 다녀야 하는지 참 ㅋㅋㅋ
희생하면서 나라지키는게 나 자신인데 보상도 못받는 판국에 감사하라고? 그래서 군대 좆같다는거고
막상 갔다와도 시간낭비 같은거야

시급 몇백원이면 시발 존나 묵힌쌀 저급고기 먹여도 되냐? 지랄하고 자빠졌네
최소한의 도리를 지켜야지
우리나라 군대는 걍 노예징집 수준이야
미군 시발 존나 호화롭게 생활하는데
이번에 경기도 화성시 동탄쪽 미군기지 건설현장 가봤는데 듣기로는 미군 숙소 2인실이더라ㅋㅋㅋㅋ

침구류 각잡고있는 일병 : 예 인정합니다.

아멘..

애초에 군대를 저따구로 운영하고있는거부터가 미개 이제는 징병제가아니라 스스로 원하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군인이되는게 맞는거같다 물론 방산비리 많이 깨우치고 고쳐야할점도 많다 우리나라처럼 쓸데없이 군복무기간도 길고 의미없는 시간 보내는 군대 없다
그리고 군대얘기하면 꼭 북한이랑 비교하는 사람들있는데 북한은 시발 비교할걸 비교해라

좆미개 헬조쉔

개공감이다..

밥을 주는거에 감사하다는거야
전쟁 나서 밥을 못쳐먹어 봐야 밥을 주는거에 감사하지
맛잇는거 줘서 감사 기도 하는줄 아는가 부다 ... 쉬이불

캬 사이다

저정도면 걍 내가 사먹지 시발 세금이고머고 부모님이 내신 세금? 참 걍 사먹는게 더 맛나고 귀하겠다

난 짬밥 존나 맛있었는데 10키로쪘다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