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갈 때 마다 하는데 팁을 주자면, 공항이나 여행객들 많이 몰려 있는데선 하지마라 죄다 잃기 쉽상임. 주로 주택가 같은데 크게 있는곳이 잘 터진다 근데 구슬 하나에 1엔~3엔 이라.. 나 구슬 바구니 여덟개 바꿔도 10만원도 안나오더라;; 터질때는 레알 가게 떠날가라 소리나는데 ㅋㅋ 걍 1엔 짜리 3만원 정도 지르면 시간 보내기엔 괜찮다 ㅋ

일본 한달살다왔는데 거짓말안하고 우리나라 피씨방만큼있음

저거 소리 엄청크던데 귀 안먹나

남녀노소 다있네ㅋㅋㅋㅋ

이거 돈으로 안바꿔 주는데도 많음

여행가서 저거 해서 돈벌면 문제 생김?

엔도씨!! 한번더 치면 반드시나와! 숨겨둔돈있지?! 그걸빌려줘!!

일본에 빠찡코가 없었다면 일본 경제는 2배로 성장했을듯; 아니 그걸로 돈번사람이 떔빵해줫나

여행중에 호기심에 한번 드가봤는데 조또 모르고 무작정 구슬쏘고있으니까 알바가 와서 슬쩍 알려주더라 내 손위에 손얹고 구슬 쏘는 거 조절 하는 법 알려주는데 그냥 빨리 다 잃고 숙소 가고 싶었음..

도박에 관심없어서 하진 않았는데 성인오락실 한창 많을때 성인오락실에서 일할했는데 같이 일하던놈들이 파친코 잼있다고 돈겁나꼬라박던데..
뭔진모르겠지만 같은 기계도박이라도 파친코는 유달리 더빠져들고 돈도 많이밖더라...

오사카 여행갈때 진짜 난바에 널린게 빠칭코드라 ㅋㅋㅋㅋ 싱기해서 한국어 메뉴얼 달라해서 몇번 해봤는데

뭐 우짜는건지 모르겟드라 ㅋㅋㅋ 1000엔 넣고 해서 마지막엔 구슬 3알 남더라 ㅋㅋㅋ

으 시발 파칭꼬로꼬로~ 내 천엔 10분만에 다날림 ㅠㅠ

일본어 몰라서 뭘 어쩌라는건지도 모르겟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