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 시스템 하나만큼은 매우 마음에 들었음. 포스트 아포칼립틱 마인크래프트라고 봐도 무방할정도. 그러나 이게 메인/서브 퀘스트의 단조로움을 상쇄해주진 못한다. 진짜 뉴베가스보다 하안참 아래임

하지만 역시 다른게임하고 비교해서 엄청난건 부정 못하겠다. 위에애들이 말한대로 베데스다에서 구린거지 다른게임하고 비교하면 A+급이지

베데스다가 스토리가 부족해도 베데스다.

스토리가 3할 모드가 4할 그래픽이 1할 그외 기타등등

베데스다는 100%를 마지노로 잡을게 아니라 200% 잡아야하지않겟냐
스토리 8할(앵간한 스토리로'만' 승부하는겜보다 스토리 더좋음) 모드 10할(독보적) 그외 2할

근데 진짜 해보면 안다. 진짜 모드도 한참만져보고 폴아웃 스카이림 오블리비언 전부 다해봤는데 폴아웃4의 단조로움은 역대 최고급이었음. 딱 스카이림하다가 흥미가 떨어지는 시점하고 폴아웃4 재미떨어지는거하고 정확히 일치하더라. 결국 어디가서 뭐처리해라 뭐잡아와라 뭐구해와라 등의 비슷비슷한 던전탐험류 퀘스트에 질리는거임.

스토리만 따지면 스카이림보다 비악적인 발전했음.

폴아웃3하고 뉴베가스하고 비교한거. 스카이림도 메인퀘스트 얼렁뚱땅인거 제외하고 나머지 스토리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함.

이야기 자체는 개쩔었던거같은데. 반전도 나는 기분좋게 보았구. 근데 나머지 상기한 감점들은 공감.

내가 rpg를 하는지 tps를 하는지 햇갈리더라. 콜옵하는줄.

나쁘진 않은데 기대만큼 안나와서 실망이 크지

ㅇㅇ

틤 왈도가 번역한 게임 해봄?
그렇게 병신같음?

놉 여태 작품들은 정상적으로 나왔음 왈도식(?)이 아니라.

근데 팀 왈도 방식이 "아무나 다 와봐 다 도와줘봐" 거의 이런식인데

디시위키만 봐도 알잖아 디시새끼들이 얼마나 병신들이 많은데

그나마 여태 번역했던 다른 작품들은 소규모라 그냥 지들끼리 하고 벌레 한두마리정도야 손쉽게 퇴치했는데


폴아웃 같은 대작에 번역인원수 제한 안두니깐

병신들이 감당못할정도로 꼬이기 시작함

팀 왈도 작품은 왈도체여야만 한다면서 존나 번역체로 남기는데 대책없음

ㅇㅋㅇㅋ
그거 때문에 이번에 한 번 대규모로 걸렀데

진짜 네덕 병신새끼들은 캐피탈리즘 호 때도 뭐만하면 캐피탈리즘호! 하면서 그렇지만

컨셉 잡아야될때랑 안잡아야될때를 구분못함.

그거 지적하면 지네들이 엄근진 모드 들어가고 역으로 우리한테 뭐라함 잘못된걸 모름 씨팔ㅋㅋㅋ 개짜증남.

팀 왈도가 언제부터 오역이 컨셉인데? 그건 장난칠때나 하는거고. 다 정상작품만 냈구만.

네덕 없애야 된다 진짜.

디스아너드도 자기아내 죽고 자식은 납치당했다지

아 씨발새끼

신발럼아... 아직 폴아웃4안했는데 스포당했다 ㅅㅂ

이렇게 최신작 스포하다가 고소미 먹을 수도 있어양

스포하다 고소당한다고?
폴아웃4 시작하자마자 핵터짐 ㅅㄱ

13민아니였냐 ㅋㄱㅋㄱㅋㄱㅋ

전작이 만칠천이었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