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라도 넣어주지

아재가 서는사진 보고싶냐?

님 몇쌀?

17살

맨날 술쳐먹고들어와서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밥상업고 그러다가 이혼한다고하시던데 좋게푼듯함

형이 한마디 할게 너라도 잘 살아 임마 열심히 꾹꾹 살아라 그리고 아버지 너무 원망말고 나중엔 원망이 그리움된다.

그리움 웃기고 있네... ㅡㅡ;
나이 지나면 개같은 짓들이 희미해지니까 멋지게 도색되는거 같지만 현실적으론 노예마냥
그때 그 짓거리를 기억도 못하는 거지.

극단적 예를 들면 군복무시절 개같은 선임.
이후 둘다 나이 60넘어가지고 만났는데도 똑같다.
그게 기억이다.
부모 개짓은 기억안하는게 미덕인 세상이 참

먼가 억한 감정이 있나 보네.. 난 그정도 까진 아니라서 말야...

저희 어머니가 13년째 알코올중독이신데 이것도 나중가면 멋진 기억으로 바뀌고 그리울까요...??

그건 너한테 달렸음.
위에 놈 42살이지만 자기 기준으로 단순답변 하잖아
나중에 그리워진다고 순전히 자기 수준으로 해놓고
상대방이 어떤진 잘 모르고 그냥 부모님 그리워 할지도 모르는 후회하지 말라하는데.부모는 그러면 나중에 자신이 한 짓거리에 대한 후회가 있을까?

힘내

좋든싫든 니 부모다 함부로 욕하지마라;; 니 고통이 별로 특별한것도 아니니까 그렇게 자기부모님 욕하면서 찡찡댄다고 해도 달라질건없어. 부모님이 너한테 어떻게했든간에 중요한건 너라는 존재를 태어나게 해준 것에 감사해라. 진짜 감사하고 눈물로 감사해야해. 부모님을 사랑하지 않아도, 그 행위를 존경하지는 못해도 절대 미워하지는 마. 미워하는거야말로 살면서 최고의 쓸모없는 정신적활동이거든. 나라는 존재가 태어났다는거에 그저 감사해라

설명충 등판

이제 곧 꼬추가 안서는 나이가 온다 ; 하..내나이 42살..(꼬추가) 설 날이 얼마 안남았다.

명절 설날이 곧 온다 ; (하..내나이 42살)..'설날' 이 얼마 안남았다. '설날' 이 포인트

설날, 설 날 띄어쓰기를 이용한 말장난

+ 익판의 꾸준글 아재가 떠오르게 하는글!

이제 붐업을 42개로 만들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