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재밌지 시간가는줄 모름 ㅎ

아이야 ㅠㅠ

구러니깐 Facebook Message 보낸거지

아이고 아이고

100% 저 병신 왼쪽새끼가 잘못한거

이미형동생으로 알던사이가아니라 한1~2년전에 연락하던 사이라는데 a자기는 아는데 c는 모를거라는것부터 알고지낸사이라기엔 아닌거같은데.
그리고 a가 반말한것도 잘못아님? 자신이 병사인걸 인지한상태에서 하사한테 (하사가 먼저반말한것도 있긴함)반말을 한건 잘못아닌가? 만약 바로옆에 있었으면 하사가 병장한테 "@@병장 일처리 잘해놔" 라고 말한다고 병장이 하사한테 "그래 잘해놓을께" 이럴수있나?

그리고 a가 말도안되는 논리가 계급보다 짬이다. 이거말도안되는 개소리아님? 그럼 짬ㅈㄴ처먹은 새끼는 별단놈한테 야야이러냐. 진짜 말도안되는 개억지아님?

하사놈이 거기 병사들은 간부한테 말 편하게 하냐고 한걸 미루어 짐작하건데
안친한데 반말 한걸 문제삼은게 아니라. 단순히 병사가 간부한테 반말 한거 때문에 꼬투리잡은걸로 짐작이된다.
그리고 하사놈이 먼저 병사야? 라고 물어봤지. 이미 알던사이인걸로 짐작할수있음.
병사야? 라고 하사놈이 반말을 한걸로 예상할수잇는것
1.계급장 떼고 사회적 신분으로도 이미 말을 놓은관계라는것 or
2.지가 간부니까 반말을 했다.
이후에 둘의 대화는 제대로 안보고. 앞부분만 보고 써봄

2번임 지가 간부니까 반말한거임. 하사가잘못한부분은 난 이거라고봄. 근데 거기서병사는 쟤가반말하네?나도반말해야지하고 함. 그러면서 내가 짬은더먹었으니 너가간부고뭐고 짬안되니 반말해도됨 이거임

이미 알던사이는... 엄청 친한 형동생사이에 민간인이면 몰라도 기억나지도않는 병장이 연락해서 하사한테 저따위 대우가 맞는거? ㅋㅋ 정신나간세끼같은데

지랄이죠

군대에서는 무조건 계급최우선이고

저 하사말대로 상사 원사급은 군대에서도 없으면 군대가 안돌아갈 정도로 중요한 인력이기 때문에

그윗 간부라도 존중하는 의미에서 존댓말 쓰는거지

병사한테 존댓말 쓸 이유도 없을 뿐더러.

저기 a는 자기가 먼저 반말하기전에

내가 이러이러한 사람인데 2~3년전에 당신을 알고 있던 사이입니다.
편하게 말 놓아도 되곘습니까

하다못해 이렇게 라도 먼저 했어야지

하사 입장에서 병사새끼가 갑자기 반말씨부리면

기분좋겠내?

하사부심은 뭔소리냐? 저건 당연한거지 군대 계급에서

어디 어느 부분이 하사부심인지좀 말해봐

사회에 있을때 이미 알던 사이인데
반말을 왜 못함.
예를 들면 니 친동생이 너 병장으로 있을때
하사로 임관하면 동생한테 다나까 할거 아니잖아
사람 좀 많고 오픈된 장소에선 할수 있겠지.
그 외엔 안할거 아냐 이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봄

개소리 ㄴㄴ해 사회에서 만난 사이라고 군대에서 보자마자 반말쓴다?

당연히 먼저 제가 어디어디 소속 무슨무슨 병사입니다
하사님을 군대 들어오기전 어디어디에서 뵙고 이러이러한 사이인데 말편히 해도 되겠습니까? 하고 먼저 양해를 구하는게 먼저지 그리고 솔직히 아랫놈이 윗놈한테 말놔도 되냐고 하는것부터 에러고.

사회랑 군대랑 같은 취급 ㄴㄴ행

저건 군대안에서 만난게 아닌데.

신분군인인데 뭔소리야

이분 최소 하사....

저건 일반인이 생각해도 군필자라면 왼쪽이 잘못한거아님?

계급사회에서 아는 동생이라고 하급자가 상급자한테 하대하고 들어감??

예를들어 집사,보모만 봐도 각 나오지 않음?

고용주도 집사 보모를 무시하진 않지 않고 대우해주고

집사 보모도 자기가 한참 늙었지만 고용주를 하대하진 않지

서로 필요에 의해 중요한 위치니까

근데 저건 병사쪽에서 일방적으로 하사한테 하대한건데

하사쪽에서 먼저 하대를 허락한것도 아니고

하사쪽은 저 병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시작부터 그냥 왼쪽 병신새끼가 잘못한거 같음.

쌩판 모르던놈 둘이가 아니라 이미 형,동생으로 알던 사이라는데도? 계급높은동생이랑 얘기할때 존댓말 해야함?

니가 어디 부대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학군단 조교출신인 나도 임관전에는 형형 하던 후보생들 임관하고 가끔 학군단 찾아오면 충성해주고 존댓말 다 해줬다 훈육관이나 행정관님도 그렇게 우리 병사들 교육시키셨고

세상에....

사스가 모쏠아다......

지랄하내 처음보면 서로 알던 사이란건 아에 모르던 상황이였고 설사 안다해도
군대는 계급 사회인데 병신새끼가 형동생했다고 거기다대도 형동생하라고?

나이부심 좆같은새끼들 많은데

계급이 최우선이지 나이가 최우선이냐

저기 하사가 쓴대로 서로 존중하기 때문에 소위가 원사한테도 존댓말하고 원사도 소위한테 존댓말 쓰는건데

병사한테까지 간부가 존댓말 쓰기 시작하면 군대기강 존나 잘 돌아가겠내요 씨발 ㅋㅋ

게다가 저새끼 제대도 안했잔아.

당연히 존댓말이지 병신인가 ㅋㅋ

군대나 다녀오길...

근데 애초부터 오른쪽이 대화의 포인트를 잘못잡긴했어

하사가 그렇게 높은사람도 아니고 하사라고 병사가 하늘같이 쳐다봐야하는 대상은 아니거든

결국엔 똑같은 선상에 놓인 군인들인데;;

저렇게 군생활하면 진짜 병사건 장교들이건 같이 안놀아준다 ㅠㅠ 군대 내에서 트러블 많이 생길 스타일이야

공감 못함.
좌측이 빌미를 먼저 제공했음
먼저 반말깜
게다가 자기는 병사라고 함
거기서 먼저 반말깐애가 오해받기 싫었으면 당연히 먼저부터 "나 니 친구 누구누구의 아는 형이다"라고 신상 까고 들어왔어야 했음
근데 그것도 아닌걸로 파악된 하사는 "아 이새끼는 온라인 익명으로 시비거는 애구나" 하고 대화가 저렇게 들어간거임
오히려 쌍욕 안나가고 저 정도로 상대해주는게 점잖아 보일정도.

ㅇㅇ나도 이말이 맞는거같음 그냥 인간성이 병신인거지 무슨 아무리그래도 누군지기억도못할정도로 별사이아닌데
갑자기 병사가 반말까는게 맞는거? ㅋㅋ 친한사이면 오른쪽도 그런일없고 적당히 반말정도는넘어가겠지

태그에 출처 있음

어느부분이 군부심입니까???

설마 이러면 인사관리 어쩌구 영창 부분 입니까?

아니겠지요?

그부분이 군부심이라고한건 아니길 빌어요

이미 둘이 사회에서 안면이 있다는 전제 하에
사회에서는 동생 되는 입장으로 뜬금없이 반말을 한 부분에서
군부심으로 보았다.

????

저 병장새끼가 병장이라고 말한 순간부터 하대한건데

그게 문제됨?? 군부심? 지랄이죠 ㄷㄷ

그리고 그뒤에 지금은 군인 아님 이지랄 하니까

바로 다시 존대하고

하사가 병사한테 하대하는게 뭐가 문제지?

상관이 하관한테 하대하는게 군부심이면 씨발 사회생활 어떻게 하냐 넌?

사회에서는 동생 되는 입장?

지랄 지금은 군대에서는 상관 입장이야

저 병장새끼가 난 전역했고 민간인이다 라고 한것도 아닌데

그게 왜 군부심이 되는거임?

진심으로 뭍는건데 사회생활 가능함??

득달같이 달려드네 거참...

일단 나 작년 11월에 전역해서 사회생활 잘 하고 있고 걱정해주니 고맙다.

저 사람들 사이가 어떤 관곈지는 글쓴이가 올려 놓은 자료로 밖에 알 수가 없고

그러니 한 두번 만났지만 일단 형동생했었구나 생각했다.

근데 하사가 처음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을때

병장놈이 '아니 나도 군복무중인데 신기하다'라고 말했잖냐

그 때는 병장이다 뭐다 말도 안했는데 대뜸 '지금 병사야?'라고 반말을 시전했어.

당연히 병장 놈은 '어 이놈봐라?' 했겠지.

물론 병장놈이 잘한건 아니지. 오히려 속좁은 찌질이로 보인다.

근데 병사인지도 모르는 시점에서 반말로 묻는 건 좀 아니지 않냐.

아니면 내 눈이 좀 잘못돼서 그 전에 병장 놈이 '나 병사요' 하는 부분이 있는데 내가 못 본거냐.

혹은 사진이 병사 사진일 수도 있겠네.

니 말대로 계급사회에서는 계급이 최우선이고 당연히 상관대접 해줘야 하는게 맞는데

상대방의 계급을 알기 전까지는 예의를 차리는 것도 도리가 아닐까.

우선 너무 흥분해서 득달같이 쓴거 미안해.

너 덧글 읽고 다시 읽어보니

너가 말한대로 군복무 중이지만 병사인지 간부인지 확실하게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하사쪽에서 먼저 병사야? 하고 하대를 한건 문제가 있는거 같아.

미안해.

그럴 수도 있지

나도 한참 보고서야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