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한두줄에 비빔면 땡기네

오늘저녁 야스한판해야겠다

걍 반개 뿌서서 더 넣고 포장 하죠?

하나를 반으로 뽀개서 1.5배 하면 안되려낭

마진방어의 의지로 보면되지 팔리는게 몇개인데 새로 출시되는 라면이 몇개인데 비빔면의 라인하나 금형 포장지 배율 조절 하나 못할까 걍 몇억 수준의 투자임 팔도는 중견기업인데 무슨 중소기업도 아니고 수많은 새로운 시도 중에 제품만족도를 올릴 이유가 없어서가 제일 큼 그냥 굳이일뿐

1개는 모자라 두개는 국룰이지란 개념이 잡힌 이상 기업입장에서 왜??

닥쳐! 2개 먹을꺼야!

0.8봉지짜리로 리뉴얼한 다음 2개 끓이면 기존의 1.6배니까 아무튼 소비자 요구는 들어주는 거 아닐까?

가격은 두봉지값 받아내면 될거고

네넴띤 2개에 만두 1팩or삼겹살 1인분이 1인분 아님?

1.5배하면 덜 팔릴게 분명한데

그런 결정은 쉽지 않지

안하는거야 못하는거야

비빔면 나만 노맛이냐? 컵라면은 안그러는데 팔도 비빔면 봉지라면은 면에서 이상한 전분끼? 그런것도 있고 맛이 너무 떨어지던데

가격 지금도 그런데 더 비싸짐

이번에 새로나온 팔도 제로비빔면은 진짜 최악임. 면을 얼마나 뻥튀기한건지 물에 넣으면 둥둥 뜨는데 글루텐 비율만 높여서 면이 찐덕하고 잘 끊어지지도 않음. 그냥 양념만 바꿀 것이지 대체 뭔 짓을 한 거야?

안하는거지ㅋㅋ 가격더비싸게(2봉지)로살수있는데??머하러?

진짜 툭 까놓고 말해서

공장 새 라인 깔아서 1.5배로 출시하면 가격이 1.5배가 아니고 수요공급 때문에 1.5배 이상 비쌀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면 1.5배 제품 사먹을꺼냐 오리지널 두개 사먹을꺼냐

과제면 빨리 과제를 해야할거아냐 빨리 내줭

둘이서먹으면 세개인데 왜굳이

난 1.5 끓이고 반개는 지퍼백에 보관 소스 다넣으면 존맛되고 다음에 소스 모자란건 소스 산걸로 보충함

설비문제 = 돈

돈 들여서 설비 교체해서 장사한 결과로 늘어날 예상매출이 별 의미가 없으니 놔두겠다는거지

설비교체하고 눈에띄는 매출증가가 예상된다?

진작 갈아치우고 1.5배가 국룰됫을거임ㅋ

0.8배로 줄이고, 봉지 하나에 면 2개 넣은 제품 만들어줘라.

그냥 면을 2개 넣어서 2배 비빔..

아 그럼또 2개넣을 설비를 만들어야 하구나.

그냥 2개 먹으면 되잖아 ? 2개에 삼겹살 300그람정도면 딱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