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저 시절은

도전을 멈추지 않는한은

비판할 생각이 전혀 없다

이 말이 딱 정확했음

장기프로젝트 : 마지막에 눈물바다 + 감동 끌어낼 때 거북함

추격 에피소드 : 연예인 한명당 스태프 5~6명 붙어서 우르르 다님. 몰래 접근한다는 게 본질적으로 불가능함. 골목길 코너에 숨어서 "어! 재석이형 저깄다! 오! 오! 우리 못 봤어!" 못 볼 수가 없음. 전부 쌩구라.

방송 예능이 어차피 조작 아니냐? 조작없이 어떻게 만드냐? 하겠지만 무한도전은 리얼 리얼 맨날 리얼 강조했음 "리얼 버라이어티" 하면서 리얼 수없이 말했던 게 문제라는 것. 문제 없다는 사람들은 리얼이 무슨 뜻인지 좀 찾아보길

난 추격전은 걸렀음...내취향이 아니라서->런닝맨도 안맞더라

장기프로젝트는 주제에 따라 다른데 가요제는 초반에만 좀 보다가 그 뒤로 하는건 다 거름

토토가는 컨셉 좋아서 보고 그 뒤로 또 옛날가수 불러서 하는건 또 안봄

근데 이게 시작이였는지 놀면뭐하니도 이지랄 해대서 아예 손절함

시청자 참여 컨텐츠

육남매 특집

레슬링 약수터 올라가서 하는거 재밌었는데

어렸을 때는 아하 왜 다시 안하나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하만 했었으면

이정도로 뜨지 않았을듯

나는 딴거 다 괜찮은데

가요제 3회차부터는 존나 싫어했음

오프닝이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ㅋ

관상 정총무 마라도 오호츠크 배고픈특집 의상한 의좋은형제 술래잡기 꼬리잡기 말하는대로 등등 재밌었음

난 다른건 다 보고 화성특집인가? 심형탁 나오는거 그거만 안봄 ㅋㅋ

정형돈이 저거 관해서 얘기 했었지 너무 감동을 추구하는거 아니냐고

장기프로젝트, 가요제는 1화랑 마지막 빼곤 다 거름ㅋㅋㅋ

레슬링편은 이름짓는거만 보면됨

워낙 많아서 재미있는건 볼만함.

가요제들도 다 장기 프로젝트인데

무도 행쇼2도 좆노잼임

요즘 김태호가 gd랑 유명 연예인들 모아서 또 노래 만든다면서요? ㅋㅋ

장마특집은 존나 웃겼는데

에어로빅 하나 재밌었던거같음

가요제 여러번 하니까 식상함

난 외부 게스트 많이 나오면 걸렀음

장기프로젝트는 초반 한두편까지는 꿀잼이던데

린도특집, 좀비특집, 여성의날특집

최악

개그 프로에 바라는건 웃음인데 자꾸 거창한걸 하려고 하는게 좀 아쉬웠음

일회성 꽁트 컨셉이 젤 재밌었던듯

장기프로젝트는 첫 한두화가 재밌고 나머진 그냥 그렇고

가요제가 씹노잼이지 작가들은 섭외만하면 손안대고 코풀잖아

저래서 장기프로젝트 텀이 길어졌던것 같음

봅슬레이는 그나마 볼 만 했는데 나머진 좀.. 근데 이게 인터넷 시어머니들 입 막음 할라고 장기프로젝트 한거라는 루머도있음

난 댄스스포츠 존나 재밌었는데 추격전은 거름

난 다른건 몰라도 스포츠댄스랑 레슬링은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특히 레슬링을 좋아해서 그런가 다들 캐릭터에 맞게 기술거는게 아마추어들이 몸 갈고 저렇게까지 성공하는게 너무 멋있었다.

버라이어티 예능 자체가 그냥 다 꼴보기 싫음

뭥미 재배하는게 ㅈㄴ 웃겼는데 ㅋㅋ

중요한건... 무도 시리즈 중에 재미가 덜 하다는 거지 지금 나오는 예능보다는 수백배 재밋음 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장면도 많고 쉘위댄스 특집에선 다른 맴버들 눈물바다일때 박명수 혼자 차려놓은 밥 먹으면서 '난 눈물이 안나~' 했던게 ㅈㄴ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요제만 몰아서 보면 재밌다. 이어서 계속한 유일한 프로젝트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