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하루는 모든걸 다할수 있을거 같은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하루 멍때리면 잠잘시간이긴해

군대 들어가면 1살보다 느린거 같은데;;;

늙으면서 게임으로 치면 프레임이 떨어져서 체감 시간이 빨리간다라눈 말은 들어는 봤는데

1세 아동 하루반이상 자고 깨있을때는 먹고 싸고인대 길게 느끼는거 귀엽다 ㅋㅋㅋ

어렸을 땐 자잘한 일들이 하루하루의 이벤트였는데

나이먹으면서 한달 내내 별 일 없는 것 처럼 자극에 둔감해 져서 그런듯

초딩때 방학 40일 이럴때 진짜 길게 느꼈는데

요즘 40일은 금방이야

이벤트가 줄어서 그런가봐..

1살 짜리들은 잠 밖에 안자는데? ㅋㅋㅋ 신빙성 제로구만

20세한테는 1년이 인생의 20분의1이지만 50세한테는 50분의1이니까

그런 식으로 한주 한달도 돌이켜보면 더 짧게 느껴지겠지 일상에선 체감 안돼도

십ㅋㅋㅋ 일주일은 넘하자나!

마지막으로 하나 말해 두마

[시간은 가속]한다

아이들에게 유튜브롤 보여줌 체감시간이 압축되겠다

올해도 벌써 3월이 오고 있다는 거임

80살에 하이바 주고 위병소 근무 시키면 365일 이상으로 느낄듯

그거 앎? 벌써 2025년 거의 1/6 지났음 ㄷㄷㄷㄷㄷㄷㄷㄷ

앞에다가 시계 갖다놓고 플랭크 시작하면 바로 시간 느리게 흐름 1분도 길다

인생에 캐시가 쌓이는 거지 뭐

측정 어케했노

실제로 경험하는 일들에 대한 기억이 점점 옅어짐

어릴땐 진짜 한순간 한순간이 모두 머리에 기억남는다면

나이가 들수록 필요하다 싶은것들도 돌아서면 잊어버림

그래서 어릴때 듣고 본 것들을 찾게 되는거 같음

지금도 중고등학생때 피씨방에서 듣던 노래들은 기억에 남는데

어제 커피숍에서 듣던 노래는 기억이 안남

타임머신을 개발할 원료를 찾았다

나이먹으면 잠없어져서 하루가 더 긴거아니였어?

? ㅋㅋㅋㅋㅋ

그럼 설날 추석때마다 할모니 보러가면

할머니의 행성 시간기준으로 이틀에 한번 보러간거였어? ㅋㅋㅋㅋㅋㅋ

나 20살땐 군대2년이 20년 같던데 어케된거여

오늘부터 시간세포 참교육 들어간다

시간은 빨리가는거 같은데 월급날은 드릅게 안와

초딩 때 시간 겁나 안가긴 했음 ㅋㅋ

받아드리는 새로운 정보량이 문제 아닐까

먼소리야 ㅋㅋㅋㅋ 가중수치가 너무 높잖아

나선계단! 카부토무시!

자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자네의 법칙은 이상하다네

이 법칙에 따르면 1~2세를 제외했을 때, 인생의 중반은 20세라고 함. 기억이 나는 순간부터 20세까지의 큰 경험이 평생 쌓는 큰 경험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거임.

오래 사는 것처럼 느끼고 싶다면, 나이 들수록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새로운 정보량을 늘려 시간이 천천히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야 한다고 함. 그래서 줄을 서서 새로운 맛집을 가거나, 여행을 가는 것을 시간낭비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지랄을하네 아주 몆달 단위면모를까 전문가달고 개죶같은 소리 지껄이면 믿어야됌?

걍 그렇게 생각하면 됨

10살의 1년은 1/10이고

80살의 1년은 1/80 이잖아

체감상 10살의 1년은 80살에게 45일정도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