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못하는눈이라 렌삽고려중인데 확실히 저런리스크가 부담되긴함....

근데 안경 벗고 싶어서 근시일내에하려고

이런 거 볼 때마다 눈 좋아서 다행이란 생각 백번 천번 하게 되고, 만약 내가 눈 나빴다면 딱 저렇게 생각해서 불편해도 안했을거임.

라식 15년 차인데 부작용 하나도 없고 그냥 너무 좋음.

나도 저런 마인드였는데 결국 라식함

200년 이상 검증된 그 불편한 안경을 과학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고

의사들은 안한다고 하는데 요즘 이름있는 안과는

자기들이 먼저 수술 싹 하는 걸 마케팅으로 쓰고 있어서

같은 금액이면 미리 안경벗는 게 좋겠다라고 생각들어서

했는데 신세계임

단점은 너무 비싸

2018년에 스마일라식했는데 아주만족한다.

나도 후회는 없는데 부작용 쌔게 온편이라 만약 할거면 좀 비싼 수술 하는거 추천

안경을 벗으면 안보인다? 하는게 맞다고 본다

15년도에 해서 딱 10년 됐는데 아직 부작용 없음

20년 전부터 꾸준히 라식라섹 해볼까 했는데 난시가 심해서 못한다고 하고.

스마일이랑 프로 뭐시기 나오고 나서도 해버려 했더니 결국또 안경 계속 써야된다 그래서 걍 포기함

해보고는 싶은데 결국 안경을 써야 하면 할 필요가 있을까 고민중이긴 함

수술 이미한 사람들은 부작용 큰거 아니면 만족할 수 밖에 없지. 부작용이 미미하게 있어도 되돌릴수도 없는거니 만족한다고 생각안하면 불쾌해지니까

맞는말이긴 하지 뭐

부작용의 불안함과 안경의 불편함을 저울질해봤을때

각자 개인별로 정도의 차이가 있을테니

선택을 하라는거지

난 17,8년 전에 테스트 해봤을때 각막이 너무 얇대서 못함

지금은 또 다른 기술이 나와서 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 가능하면 하고싶긴함

정확히 나랑 같은 의견을 가지고 계시네

나도 안경이 왜곡이 너무 심해 하고는 싶은데 난시에 -12.5? 정도의 초고도 근시에 안면 근육의 문제로 복시까지 있어 시술 못 받음

받은 주변 사람들은 대체로 만족하더라

근데 안경이 몸의 일부 수준으로 익숙해진지라 불편한건 그리 없는듯

잘 때도 그냥 안경 쓰고 자곤 함

심지어 뇌 보정도 더러운 안경에 익숙해졌는지 안경 잘 안 닦아도 그냥저냥 잘 보임

나도 하려고 적금 들었었는데, 안 하기로 했음

이재용이 하면 나도 한다

기초적인 임플란트다

초고도근시라 하고싶어도 못함.. 걍 렌즈나 안경 끼고 살라구..

난 진짜 하고나서 내인생중 잘한행위 탑3안에 듬 걍 넘편함....

부작용없길 이제 기도해야지 ㅋㅋ

매우 합리적이네

이미 알려진 부작용인 안구건조, 빛번짐, 눈부심정도 말곤 없고, 밤에 자동차 전도등 직방으로 맞으면 눈부시다 정도고, 빛번짐도 그냥 익숙해짐의 문제임.

수술한지 거의 15년됐는데 아직 시력도 좋고(0.9~1.0정도 되는듯), 진짜 라섹해서 얻은 행복감이 더 큼.

치아교정이랑 비슷함

하고나서 편해졌냐? YES

하고나서 부작용 느꼈냐? NO

그럼 완전히 좋은 점만 있냐? I don't know

잇몸이 치아를 잡아주는 힘이 전보다 약해진 게 느껴짐.

뿌리박힌 나무를 억지로 잡아틀어버린듯한...

분명히 그 전에는 딴딴하게 잡았었는데, 그 딴딴했던 느낌이 다 사라짐... 나이먹고 나중에 잇몸에 문제 생길 거 생각하면... 어우

함익병은 두번째 문단을 얘기하고 있는데

지금도 댓글들은 첫번째 문단만 얘기하고 있음

실질적 문맹이거나 죽은 인터넷에서 AI가 댓글다는 느낌

쟤 피부과잖아 안과에 대해 뭘 안다고...

스마트폰 압수

라식을 한 사람들은 추천하는데

라식을 안 한 사람들은 하지 말라고 그럼

10년넘었는데도 시력 1.2 1.2 나오고 부작용없음

내가 이래서 양안 -10.5인데도 수술 안함.

내 주변에도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애들 여럿 봄.

(ex.안구건조로 5분에 한번씩 인공눈물 주입, 빛번짐으로 야간 운전 불가, 만성두통 등)

그냥 수술안하면 안보일때까지 안경이랑 하드렌즈로 사는게 답일듯.

렌즈삽입술은 괜춘한디?

↑이거도 결국 눈을 찢는거라서 비문증 생김.

조금이라도 수술 잘못되면 시력이 손상되는데

아무래도 꺼려지지

양안 시력차 크고, 난시도 있는데다 노안까지 생겼는데. 그냥 대충 안경 닦으며 살고 있음.

어지러울까봐 다촛점렌즈도 안 쓰고, 그냥 클립온 돋보기로 해결.

일찍한 놈들 슬슬 이상증상 나오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