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어서 안읽음 요약좀

그러니까 댓글로 입 함부로 놀리지 말자

이건 원래 방송국 놈들 하는짓이긴 한데 ㅋㅋ

포방터처럼 성공적인 집도 있는거보면 중립이 맞음

여기도 백슬람들 오지게 많았어서 저런거 쉴드 존나게 치고 그랬지 온갖 공은 다 백종원탓 나쁜일 생기면 백종원은 알았을리 없다라고 백종원을 미취학아동 대하듯 해버림

저때가 한창 골목식당이 화제가되던시절이라

엄청난 욕설 비난들이 저 사장님한테 행해졌고

댓글들은 도저히 보고있기 힘들지경이어서

저 사장이 과연 이정도 욕을 먹을정도로 잘못을

했나? 싶었었음

근데 빌런 되서 욕 존나 쳐먹고 갱생해서 성공한 사례도 있긴하잖아

쟤 말이 다 맞다고 해도 저건 제작진이 문제 아니야?

방송계가 구라쳐서 사람 하나 매장시킨일이 하루이틀도아니고

난 이사실을 백종원도 다 알고서 참여했는지가 제일 궁금함

왜 황교익도 재평가 하지?

맞아 사실 백종원은 저런애들 뺄아먹으며 이미지 키운 나쁜새끼임ㅋㅋㅋ모든 방송에서 좋았고 긍정적인 이미지였지만 딱걸렸지 ㅋㅋ범죄자급 또라이들도 갱생시키려했지만 난 선의를 99%한 백종원보다 또라이말이 믿어져

사족인데 유리잔에 국물도 비하인드 썰이 있음?

난 지금 저런 댓글 쓰는 사람들도 좋게는 안보임...

선동도 잘 당하고 그냥 재미를위해서 부추기는 사람들 같음

나 서울 영등포서 회사생활 할때 공중파 방송국 프로 인터뷰 길거리서 요청 받았었는데 그때마다 한사코 거절했었지. 이새끼들 질문 유도에 내 대답이 나중에 편집으로 어떻게 바뀔지 몰라서

캡쳐 존나 스압이네

이번편만 아니라 골목식당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출연자들의 입장은 하나도 고려 안해주고

빌런으로만들어서 화제성 모으기에만 급급했음.

너는 특별히 기회를 부여받은 '을'의 입장이니

시키는대로 안하면 어떤 욕을 먹어도 정당하다는듯한

태도로 악플단사람들 겁나많았지....

그들만의 재평가 그런거임?

저분 방송 이후에 이대 앞 그레프라운지 라는 공유오피스 겸 스터디카페 점장 했음. 여기까지

그럼 홍탁은 머야??

결국엔 본인이 다 "하겠다" 한거 아닌가?

내가 방송국사람은아니지만, 만약에 제작진 입장을 생각해본다면,

당연히 "재미"를 위해서 모든 에피소드를 기획하는거고.

그러기위해서 사장한테 이것저것(무리한것 포함)할 수 있냐고 요청을 한것이고,

그리고 그걸 안하겠다는데 강행한 것도 아니고,

"할 수 있 냐고 물어봄 -> 아뇨 좀 어려울듯함 -> 그럼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 하.. 알겠습니다 해볼게요"

이런 프로세스가 계속된거 아님?

근데 저 사장입장에서는 "제작진이 알아서 잘 조정해주겠지" 한거고,

제작진입장은 "사장이 하겠다고 했으니까 하겠지" 이게 엇갈린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골목식당 성격을 몰르는것도아니고, 뭐라도 삑나면 엄청난 이미지타격이 올것도 알텐데

제작진을 "믿고" 했다? 이게 너무 어불성설임.

믿긴 뭘 믿어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해체 해버리는게 골목식당 성격인데

본인이 평가당하는건데 당연히 본인을 믿고 해야지 왜 타인을 믿음...

아쉽지만 제작진을 믿은 사람 잘못이 크다고봄... 애초에 출연을 안했어야함...

저 해명을 보고도 악플을 다는 씨발럼들이 있네.

저 해명을 보고 이제 너의 시간이 왔다는 미친 병신새끼들이 있네.

골목식당에서 촬영하는 수준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편집해줘서 그나마 빌런 정도로 끝난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함

저 과제가 개인의 능력이 아닌 노력을 보겠다는 의도라는 건 저 사람 피셜일까, 제작진이나 백종원이 그리 말한 걸까 ?

'신메뉴 만들어 오세요.'라고 속인 게 아니라 기존 메뉴 개선 or 신메뉴 택1이었는데

[경양식의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에 문제가 있다]라는 부분이 확실히 있었다면 메뉴 개선을 택하는 게 옳은 선택이었겠다 봄.

만약 그러한 언급이 전혀 없이 숙제 내 준 거면 존나 문제 있음.

그런데 언급을 했다면 판단력 부분에서 빌런이 된 게 맞아 보임.

출연자가 주어진 미션 내에서 선택하겠다는데

제작진이 '출연자님 기존 메뉴에 문제 있다고 했는데 신메뉴 개발하셔도 괜찮으시겠어요 ~?' 하고 오지랖 부리겠음 ?

뭣보다 '2인분씩 밖에 조리가 안 돼요 ㅠㅠ' 하는 걸 제작진이 구슬려서 강행했다 했는데,

ㄹㅇ 메뉴화할 신메뉴였으면 대량생산을 고려하여 레시피를 짰어야 했다고 생각되네.

열심히 했는데 억울하겠지만, 다른 출연자들과 혼자 다른 지시를 들은 게 아니라는 점에서는 생각해 봐야 할 듯.